[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치킨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외식 전문점 수준의 고품질 치킨을 즐길 수 있는 냉동 치킨 신제품 ‘순살바삭치킨’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고물가에 가성비가 높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치킨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대상은 지난해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청정원 ‘순살바삭치킨 2종(허니간장치킨, 버터갈릭치킨)’에 이어 신제품 2종을 추가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 신제품은 ‘청정원 순살바삭치킨 리얼레드’와 ‘청정원 순살바삭치킨 자메이카 style’ 2종으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먼저, ‘청정원 순살바삭치킨 리얼레드’는 홍고추와 딸기잼을 활용한 특제 레드소스를 발라, 첫 맛은 달달하고 끝 맛은 매콤한 ‘맵단(맵고 달콤한)’ 조합이 일품이다. ‘청정원 순살바삭치킨 자메이카 style’은 카리브해 지역의 자메이카 저크 소스를 듬뿍 입혀 양념의 맛과 은은한 향신료향의 조화가 돋보인다. 두 제품 모두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해 퍽퍽하지 않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했고, 다수의 공기층을 생성하는 ‘에어셀 공법’을 적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냉동 제품의 조리 편의성과 국산 원재료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육즙 가득 돈까스’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육즙 가득 통등심 돈까스와 ▲육즙 가득 미니 돈까스로, 두 제품 모두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풍부한 육즙과 깊은 맛이 일품이다. ‘육즙 가득 통등심 돈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에어프라이어에 바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게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육즙 가득 미니 돈까스’는 한입 크기의 도톰한 사이즈에 생빵가루를 사용해 더욱 바삭하게 튀겨낸 제품이다. ‘특등심 돈까스’와 마찬가지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며,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크기로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조리의 편의성과 국산 원재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차별화된 품질의 ‘육즙 가득 돈까스’ 2종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리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냉동 간편식 제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드롱기코리아(대표 에릭드카스텔바작)는 뉴트리불렛(nutribullet)이 블렌딩을 넘어 다채로운 조리 기능을 하나로 담은 초고속 블렌더 & 푸드 프로세서 울트라 플러스(Ultra Plus)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함께, 집에서도 간편하고 즐겁게 요리할 수 있는 웰니스 조리 경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1~2인 가구, 육아 가정, 다이어트 중인 소비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도 뉴트리불렛은 실용성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춘 울트라 플러스를 통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스마트한 주방 경험을 제안했다. 울트라 플러스는 초고속 블렌더, 푸드 프로세서, 그라인더 기능을 하나의 본체에 담았고,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다양한 조리를 가능하게 하는 올인원 제품으로 복잡한 기능, 크기, 소음 등 일반적인 초고속 블렌더의 한계를 보완했다. 블렌더 기준 폭 120mm × 높이 390mm의 슬림한 사이즈로 설계되어, 콤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멀티 기능을 하나로 구현할 수 있다. 초고속 블렌더로 활용 시, 얼음과 냉동 과일은 물론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견과류까지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마라탄탄’을 출시한다. 누들핏 마라탄탄은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에 땅콩소스로 탄탄면의 감칠맛과 고소함을 더한 중화풍 비빔면이다. 국물타입 누들핏 대비 약 4배 더 넓적한 당면을 사용해 소스가 면에 잘 비벼지고 쫄깃한 식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누들핏의 핵심인 낮은 칼로리(135kcal)와 식단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1500mg)는 그대로 유지했다. 농심 관계자는 “누들핏 마라탄탄은 1020세대가 선호하는 얼얼하고 고소한 맛을 낮은 칼로리로 구현한 트렌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형태의 누들핏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 누들핏은 국물타입(육개장사발면맛, 김치사발면맛, 튀김우동맛)과 비빔타입(짜파구리맛, 카구리맛, 마라탄탄)으로 운영된다. 국물타입은 익숙한 농심 스테디셀러 라면 맛을 낮은 칼로리로 구현한 제품이며, 비빔타입은 모디슈머 레시피와 퓨전메뉴 등 젊은 소비자를 취향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두부 시장을 선도하는 풀무원이 반찬 조리에 특화된 국산콩 두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부서지지 않고 단단한 식감으로 다양한 두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국산콩 반찬조리용 두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외식 물가 상승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홈쿡족’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풀무원은 다양한 두부 반찬을 더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반찬조리용 두부’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풀무원의 ‘국산콩 두부’는 찌개용, 부침용, 반찬조리용까지 총 3가지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가 원하는 메뉴에 최적화한 두부를 선택해 더욱 맛있는 두부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국산콩 반찬조리용 두부’는 기존 부침용 두부보다 최대 30% 더 단단하게 설계한 두부 반찬 맞춤형 제품이다. 초벌 부침 없이도 잘 부서지지 않아 조림, 마파두부, 두부강정 같은 볶음이나 튀김류 요리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조리 후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바속촉’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반찬 조리에 적절한 정도의 소금 간을 더해 두부 특유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이 통곡물을 우려내 국내산 귀리의 진한 곡물향을 한 병에 담은 곡물차 하루귀리(500ml)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100% 국내산 귀리를 원료로 한 프리미엄 액상 차 음료 하루귀리를 선보이며, 음료 시장 내 곡물 음료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하루귀리는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한 RTD(Ready-To-Drink) 액상 차음료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엄선한 국내산 통귀리를 우려내 곡물차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한층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고, 물 대신 마시기 좋은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무균 충전 시스템을 통해 제조돼 실온에서도 최대 12개월까지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하루귀리는 풀무원샘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및 풀무원 공식몰 ‘#풀무원(샵풀무원)’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귀리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을 비롯해 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현미 대비 4배 높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균형 잡힌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곡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영양학적 가치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다이브스(대표 유윤상) 복음자리가 여름을 앞두고 당 섭취에 대한 부담 없이 다양한 말차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제로슈거 말차파우더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 속 당과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저당·제로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대상다이브스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저당 음료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제로슈거 말차파우더를 출시하게 됐다. 제로슈거 말차파우더는 설탕의 단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대체당을 사용해 당 섭취나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차 전문가가 수확 전 일정 기간 햇빛을 차단하는 차광재배 방식으로 길러낸 말차를 엄선해 쓴맛은 줄이고 영양 성분은 살리면서 더욱 진하고 선명한 색감과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또한 100% 국내산 어린 찻잎으로 만든 산뜻한 말차를 10%나 함유해 부드러운 감칠맛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적은 양으로도 진한 말차의 맛을 느낄 수 있고, 물이나 우유, 얼음 등과 함께 말차라떼, 빙수 등 여름 음료로 즐기기 좋고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활용하기도 좋다. 제로슈거 말차파우더는 복음자리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여름을 맞아 빙수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시원하고 상큼한 맛과 풍성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과일 빙수부터 기본에 충실한 팥빙수를 ‘혼빙’으로 즐길 수 있는 컵빙수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와르르 베리베리 빙수’는 상큼한 베리 토핑이 와르르 쏟아질 것 같은 풍성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네 가지 베리의 다채로운 맛이 어우러진 과일 빙수다. 과일을 디저트로 즐기는 '과일릭(과일+홀릭)'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베리를 아낌없이 넣었다. 달콤한 연유 베이스를 더한 우유 얼음 위에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상콤 달콤한 베리 믹스 토핑을 듬뿍 올리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까지 얹어 시원하고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매해 여름 꾸준하게 사랑 받아 온 팥빙수는 혼자서도 가볍게 빙수를 즐기고자 하는 '혼빙족' 트렌드에 맞춰 컵빙수 형태로 선보인다. ‘팥절미 컵빙수’는 한 컵에 얼음과 함께 달콤한 팥과 고소한 콩가루, 통통한 인절미 떡을 담아내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매년 여름 뚜레쥬르 빙수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올해는 더욱 다양한 맛과 형태의 빙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젤리뽀’ 라인업을 확장한다. 젤리뽀는 판매량의 60% 이상이 하절기에 집중될 만큼 대표적인 여름철 디저트다. 최근 젤리·빵 등 디저트를 얼려먹는 ‘얼먹’ 트렌드가 화제를 모으면서, 삼립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젤리뽀를 새롭게 선보였다. ‘얼려먹는 젤리뽀 zero’는 하나씩 얼려 손쉽게 뜯을 수 있는 스틱 타입으로 보관과 취식이 간편하고 칼로리·당이 제로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배·애플민트·콜라·딸기요거트 4가지 맛으로 구성됐고 전국 슈퍼에서 구매 가능하다. 젤리뽀는 기존 컵 젤리 타입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오리지널 제품을 포함해, 칼로리와 당 함량 0% ‘젤리뽀 제로’, 포켓몬IP와 콜라보한 ‘포켓몬 젤리뽀’, 로컬의 맛을 담은 제주 에디션 ‘제주감귤·한라봉 젤리뽀’ 등이다. 삼립 관계자는 “젤리뽀가 얼려먹는 스틱 타입 신제품으로 돌아왔다. 여름 시즌을 맞아 칼로리와 당을 제로(zero)로 출시한 만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립은 약과·누네띠네 등 간식 제품 군을 강화해 지난해 스낵 매출 500억을 달성했다. 젤리뽀를 시작으로 젤리류 라인업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제분이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것은 물론 감자 풍미를 그대로 담은 '곰표 메쉬드 포테이토'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감자를 삶고 으깨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물만 부어 섞어주면 바로 완성되는 초간단 조리 제품이다. 특히 입자가 큰 플레이크 타입으로, 방금 삶은 감자의 포슬포슬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조리 시 물 대신 우유를 사용하거나 버터, 치즈, 베이컨 등을 토핑으로 더하면 더욱 풍부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편리한 지퍼백 포장으로 먹을 만큼 만들고, 남은 믹스는 편리하게 보관 가능하다. 완성품 90g 기준으로 총 8~9회 사용할 수 있다. 감자 샐러드, 포테이토 크림 스프, 감자 크로켓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스테이크와 같은 구운 고기 요리의 사이드 메뉴로 곁들이면 집에서도 근사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곰표 메쉬드 포테이토'는 대한제분 공식 온라인몰인 곰표하우스와 대한제분몰 뿐 아니라 이마트, 카카오메이커스, 마켓컬리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메쉬드 포테이토 특유의 포슬포슬한 맛과 식감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