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오펠라의 한국법인(이하 오펠라)은 세노비스가 이중 피부 기능성 인정 제품 ‘콜라겐 히알루론산 앰플샷’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너뷰티 시장은 현재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성장 중이며, 실제로 콜라겐과 같은 이너뷰티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이에 지난해 ‘콜라겐 비타민 젤리’로 올리브영에서 판매랭킹 1위를 기록하며 이너뷰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세노비스는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성분을 더한 ‘콜라겐 히알루론산 앰플샷’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제품 카테고리를 세분화하고 이너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내 이너뷰티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그 중 기능성 인정 콜라겐 제품은 단 3.6%에 불과한데, 이번 제품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GT와 히알루론산을 핵심성분으로 함유해 식약처로부터 이중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피부 보습은 물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GT 인체적용시험 결과, 눈가 주름과 피부 수분량, 총 탄성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크라운제과는 산도의 크림에 톡톡 튀는 팝핑 캔디를 담은 신작 ‘밀크팝’과 ‘베리팝’ 2종을 출시한다. MZ세대를 넘어 초등학생의 입맛까지 정조준한 젊은 변신으로 70년 산도 역사상 가장 과감한 시도다. 오리지널 산도를 중심으로 딸기 같은 계절과일과 유제품으로 변주했던 기존 방식과 완전 다른 특별한 접근이기 때문이다.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 특유의 식감과 소리로 팝핑 캔디는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기는 유행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삭한 비스킷 사이에 부드러운 크림의 환상조합으로 오랜 세월 사랑받은 크라운 산도에 젊고 트렌디한 감성이 장착됐다. 주소비층의 한계를 뛰어 넘기 위한 장수 브랜드의 과감하고 파격적인 젊은 시도다. ‘산도 베리팝’은 오리지널 딸기 크림에 핑크색 팝핑 캔디를 넣어 새큼한 딸기가 톡톡 튀는 맛과 재미가 즐겁다. ‘산도 밀크팝’은 청량감 가득한 밀크소다 크림과 파란 밀크 팝핑 캔디의 절묘한 조합이라 한층 청량하고 상쾌하다. 팡팡 터지는 팝핑 캔디의 강도가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게 조절한 것이 핵심이다. 캔디의 크기와 농도를 달리하는 수백차례의 비교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 사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프리미엄 굴소스’ 튜브형 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청정원 프리미엄 굴소스’ 튜브형 제품은 간편함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에 대한 요구를 적극 반영해 가볍고 짜서 사용하기 쉬운 튜브 용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07년 출시한 ‘청정원 프리미엄 굴소스’는 통영산 굴로 만든 농축액을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튜브형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맛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신제품은 튜브형 제품인 만큼 손으로 눌러 필요한 만큼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제품 무게도 가벼워져 요리 중 한 손으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뚜껑에 소스가 묻지 않도록 설계된 원터치 캡으로 깔끔함까지 더했다. 부피도 작아 냉장고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떨어뜨려도 깨질 위험이 없어 안전성도 뛰어나다. ‘청정원 프리미엄 굴소스’ 튜브형 신제품은 전국의 대형 할인점 및 농협, 소매점,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향후 소비자들의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5월 이달의 음료 ‘잔망루피 딸기우유 쿨라타’를 출시했다. ‘잔망루피 딸기우유 쿨라타’는 던킨 시그니처 음료 쿨라타에 ‘잔망루피’의 매력을 담은 딸기우유 플레이버 제품이다. 달콤한 딸기 과즙과 부드러운 우유, 시원한 얼음을 갈아 딸기 본연의 상큼한 맛과 우유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딸기 우유의 핑크빛 컬러는 산뜻한 분위기를 더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잔망루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쿨라타 음료를 선보였다"면서 "다양한 콜라보 제품과 함께 특별한 재미를 더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던킨은 지난달 30일, 스테디셀러 츄이스티와 올드훼션드를 활용한 ‘잔망루피’ 도넛 2종을 출시했다. 도넛과 굿즈와 함께 음료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잔망루피’ 콜라보 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웰케어가 이너뷰티 원조 브랜드 ‘이너비’를 리뉴얼하고, 신제품으로 ‘이너비 글로우 앰플’, ‘이너비 아쿠아 앰플’ 2종을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에는 브랜드 로고와 제품 패키지 디자인 변경은 물론, 브랜드 비전(지향점) 재정립과 타깃 소비자층 확대까지 다양한 변화가 포함됐다. 먼저, 리뉴얼을 통해 이너비는 ‘나 다운 아름다움’을 지향점으로 내면의 건강을 통해 외면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전하는 브랜드로 거듭난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 ‘나만의 개성이 강조된 아름다움’이 떠오르는 점에 착안해 브랜드 철학을 재정립했다. 여기에 맞춰 ‘Always Be Me, 나 답게 빛나는 순간’이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로고도 ‘내면을 채워 외면을 아름답게 한다’는 의미를 담아 양 끝의 ‘I’와 ‘B’를 강조한 형태로 바꿨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도 노화를 건강하게 받아들이는 ‘슬로우 에이징(저속노화)’이 떠오르는 가운데, 이너비가 ‘나 다운 아름다움’과 ‘슬로우 에이징(저속노화)’을 핵심 키워드로 트렌드 변화를 적극 반영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이너비 글로우∙아쿠아 앰플’ 2종도 새로 선보였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버터 쿠키’를 재해석한 디저트 신제품 ‘버터 쿠키 샌드’를 출시했다. ‘버터 쿠키 샌드’는 깊고 진한 풍미의 버터 쿠키 사이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시럽을 샌드한 제품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카라멜 시럽이 어우러진 ‘버터 쿠키 샌드 바닐라 카라멜’, 애플 시나몬 아이스크림과 애플 시럽이 조화를 이루는 ‘버터 쿠키 샌드 애플 시나몬’ 등 2종을 선보였다. 선물용으로도 좋은 4개입 세트 패키지도 함께 출시된다. 버터 쿠키 샌드 2종(△바닐라 카라멜 △애플 시나몬)을 각각 2개씩 구성한 세트로,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디저트가 일상에서 즐기는 간식을 넘어 선물로 활용되고 있다. 진한 풍미의 특별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버터 쿠키 샌드’로 마음을 전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인기 간편식 제품인 '주부9단 바삭치킨텐더'를 더 넉넉하게 즐기고 싶은 가족 단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420g에서 600g으로 증량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보다 약 40% 증량된 실속 구성으로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양을 제공하며, 12시간 이상 숙성을 거친 100% 국내산 닭고기 안심살에 크리스피한 튀김옷을 입혀 부드러운 육질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샐러드·샌드위치·도시락 반찬 등 다양한 요리에 곁들일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에어프라이어, 오븐, 프라이팬 등으로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조리도 가능해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이사는 “바삭치킨텐더 제품은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맛으로 아이 간식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메뉴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더 커진 행복을 한 팩에 담은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생활 방식에 맞춘 다양한 간편식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탄산수 브랜드 라인바싸의 신제품 2종 ‘요구르트맛’과 ‘홉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탄산수 시장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과일 향 제품들과 달리 색다른 맛 소재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요구르트맛은 새콤달콤하면서 톡 쏘는 상쾌한 풍미와 함께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포함돼 맛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라인바싸 홉은 홉 특유의 씁쓸한 향과 맛을 그대로 살려 상쾌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전달한다. 브랜드명 ‘라인바싸’는 독일어로 ‘맑고 깨끗한 물’을 뜻한다. 일반적인 탄산수가 정제수에 탄산을 주입하는 방식인 반면, 라인바싸는 양질의 수질을 자랑하는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깔끔한 끝 맛과 부드러운 청량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일반 제품보다 강력한 탄산감을 더해 차별화된 음용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라인바싸는 물에 대한 존중과 브랜드 철학을 담은 독특한 생산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취수 시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물에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패키지 바코드에도 음표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을 시도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라인바싸는 기존 탄산수 시장에서 볼 수 없던 콘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옥수수스프를 활용한 ‘콘크림스프 크리스피롤’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콘크림스프 크리스피롤은 ‘오뚜기 옥수수스프’를 시즈닝에 활용해 고소하면서도 단짠단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국내산 가루미를 사용하여 한 입 사이즈로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전국 모든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편의점 내 스낵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자사 대표 제품을 활용한 새로운 스낵을 선보이게 됐다”며, “오뚜기의 제품 지식재산권(IP)을 활용,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낵 제품들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뚜기는 자사 제품 IP를 활용한 순후추팝콘, 열 뿌셔뿌셔 화끈한 매운맛, 스위트콘 나쵸 등 다양한 스낵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100% 국산 닭 가슴살을 사용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닭고기 육포 '생생육포' 2종(오리지널·블랙페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븐으로 구워 닭 가슴살 특유의 담백함과 고단백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온숙성으로 신선도는 물론 육즙 손실을 최소화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생생육포 오리지널은 기본에 충실한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생생육포 블랙페퍼는 고소한 육포에 풍부한 향과 톡 쏘는 후추 맛을 더해 감칠맛과 자극적인 맛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박철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한 고단백 프리미엄 간식이다”라며, “캠핑 등 야외활동이나 간단한 술안주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생생육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