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커스터마이징 트렌드를 겨냥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여름 한정 메뉴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토핑을 더해 나만의 조합을 완성하는 커스터마이징 메뉴로 제품에 자기만의 개성을 더 하고자 하는 ‘토핑 경제’ 트렌드를 반영했다. ‘내 맘대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무지방 우유로 만든 요거트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다양한 소스와 과일 등 26가지의 토핑을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커스터마이징이 낯선 소비자를 위해 이디야가 엄선한 토핑 조합으로 구성한 ‘이디야 추천 꿀조합 세트’ 3종 ▲든든 베리망고 세트 ▲달콤 초코 세트 ▲상큼 자몽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든든 베리망고 세트’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에 냉동 망고, 냉동 블루베리, 블루베리 시럽과 그래놀라를 더해 달콤함과 함께 든든한 포만감까지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달콤 초코 세트’는 아이스크림을 감싸는 초콜릿 코팅 소스인 초코쉘과 생초콜릿 토핑을 더해 당 충전이 필요한 순간에 제격이다. ‘상큼 자몽 세트’는 초코쉘 위에 냉동 자몽과 아몬드 시리얼, 유산균 마시멜로우와 사양 꿀을 올려 ‘맛없없(맛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 그룹의 콘텐츠 커머스를 담당하고 있는 계열사 삼양애니(Samyang AANI)는 2025년 하반기 경력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삼양애니는 삼양라운드스퀘어 그룹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커머스 등의 사업을 펼치는 기업이다. 김학준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중심으로 한 프로덕션 ‘라운드 스튜디오’를 통해 유튜브 채널 ‘JohnMaat’, ‘PEPPO’ 등을 운영 중이다. 아이돌, 크리에이터, 캐릭터IP를 결합한 컨텐츠 사업과 더불어 삼양애니 상해법인을 통해 글로벌 커머스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경력 채용은 오는 4분기 명동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삼양애니의 빠른 성장세를 이끌어갈 맞춤형 인재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기존 사업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로의 역량 강화를 비롯해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이커머스 사업 구축, 미국·중국·일본 등 글로벌 사업 분야 확대 등 미래 성장을 이끌 우수 인재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IP 사업개발 △글로벌 마케팅 △온라인 세일즈/MD (중국) △아마존 운영/MD (일본) △사업개발(BD) △수출입 지원 △영상컨텐츠 PD △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의 파스타 전문 브랜드 롤링파스타(대표 백종원)가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메뉴 4종(버터갈릭파스타, 우삼겹필라프, 쉬림프필라프, 로제크림 쉬림프도리아)을 상시 메뉴로 재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4종은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꾸준히 재출시 요청을 받았던 메뉴로, 입맛을 돋우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한국적인 풍미로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양으로 직장인과 학생층에게 호응이 높았던 만큼, 상시 메뉴 전환 후에도 그 인기를 이어가며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버터갈릭파스타’는 마늘을 풍성하게 넣고 조리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알싸한 풍미와 버터의 고소한 조화가 일품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갈릭스틱을 올려 한 접시 안에서 다채로운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 해당 메뉴는 지난해 브랜드 론칭 5주년을 기념해 한 달간 시즌 한정으로 판매했던 메뉴로,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상시 메뉴로서 선보이게 됐다. 라이스류 메뉴로는 ▲감칠맛 가득한 우삼겹과 양파, 피망, 새송이버섯을 매콤한 소스와 함께 볶아 고소한 육즙과 매콤달콤한 풍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쿨 브레드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뚜레쥬르의 인기 라인업 중 하나인 패스트리에 부드러운 크림을 가득 채워 파삭한 패스트리의 식감과 버터의 풍미, 달콤한 크림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패스트리 크림북’은 책장을 펼친 듯 얇고 바삭한 패스트리의 결이 겹겹이 살아 있는 제품이다. 한 겹씩 쌓아 올린 패스트리 결 사이로 고소한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고, 패스트리의 중앙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우유 생크림을 채워 더욱 풍미 깊다. 블루베리 잼도 함께 들어가 있어 마지막까지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파삭 크림롤’은 인기 디저트인 ‘크림브륄레’를 뚜레쥬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디저트형 패스트리다. 버터 풍미를 머금은 촉촉한 스타일의 패스트리에 부드럽고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가득 채웠다. 상단은 카라멜라이즈된 달콤한 설탕 코팅으로 마무리해, 한 입 베어물면 파삭하게 깨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여름 뚜레쥬르의 패스트리를 더욱 시원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쿨 브레드로 선보이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2년만의 재출시로 화제를 모은 추억의 ‘미노스 바나나우유’에 이어 ‘미노스 멜론우유’를 출시하고, ‘미노스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한다. 최근 은은한 단맛과 향을 앞세운 ‘멜론맛’의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올 여름 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멜론맛에 레트로 감성이 더해진 만큼, ‘미노스 바나나우유’에 버금가는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출시한 ‘미노스 바나나 우유’는 출시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80만 개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신제품 ‘미노스 멜론우유(235ml)’는 국산 원유 함유량 52%에 더욱 진하고 풍부한 칸탈로프 멜론 과즙이 더해져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고급 품종인 칸탈로프 멜론 특유의 달콤하고 시원한 맛은 여름철에 더욱 잘 어울리고,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로 극강의 고소함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미노스 시리즈만의 매력도 그대로 살렸다. 90년대 병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PET 용기로 소비자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235ml 용량의 한 손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서울시 여름철 재난 예방 활동인 ‘여름愛 나눔-무더위를 無더위로’에 동참해, 폭염에 취약한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성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서울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의 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리에서 생계를 유지하는 폐지 수집 어르신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키트 전달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 안내 활동이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활동을 통해 포카리스웨트 1000여 개와 폭염 예방 키트에 포함될 분말형 포카리스웨트 2000포를 기부했다. 포카리스웨트는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효과적으로 보충해주는 이온음료로, 더위로 인한 탈수 증상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폭염 예방 키트에는 분말형 포카리스웨트 외에도 휴대용 쿨타월, 쿨토시, 보냉백,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문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서울 전역에서 직접 전달과 안부 살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폭염은 이제 기후 재난으로 분류될 만큼 심각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급식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아워홈이 고객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앞세워 MZ 장병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달 말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제16전투비행단 ▲제18전투비행단 병영식당 운영권을 잇달아 따냈다. 이번 성과는 아워홈이 한화그룹에 편입된 이후 군 급식 시장에서 이뤄낸 첫 결실로, 높은 품질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구성 등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인원이 밀집한 군 부대 특성상 유사 규모의 급식 운영 경험과 안정적인 제조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군 급식 국내 시장규모는 약 2조원 수준으로 국방부는 올해 안으로 49개 부대 위탁 급식을 민간 기업에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온 단체급식 운영 능력과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 인프라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선택형 뷔페식 급식 등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시장을 점차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4월부터 아워홈이 식당 운영을 맡은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부대 정기 급식 운영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데 이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서울시 동작구 현충원에 위치한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에 300인분의 치킨 세트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BBQ는 6.25전쟁 75주년을 기리며 이들의 묵묵한 헌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자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를 통해 이번 치킨 나눔 행사를 준비했으며,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과 레몬보이 세트 300인분을 준비해 국유단 소속 장병 및 관계자들에게 제공했다. 국유단은 지난 2000년 6.25전쟁 5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2007년 국방부 소속으로 정식 창설되어 전국의 국군 전사자 유해를 발굴, 수습, 감식해 유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과 미국에만 존재하는 유해발굴 전문기관으로, 24년간 총 약 1만1,000여 구의 국군 유해를 발굴하는 등 국민의 안보와 호국 정신 계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시작된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를 전국적으로 확대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BBQ 관계자는 “이름 모를 산야에 묻혀 있는 호국영웅들을 찾아 가족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오는 8월 25일까지 오뚜기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 1층 cube 전시관에서 ‘그래도팜(Tomarrow)’과 함께 ‘Touch to Tomarrow’ 전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래도팜은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유기농 에어룸 토마토 전문 농업 브랜드로, 친환경 농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협업은 건강한 식문화를 추구하는 오뚜기와 자연의 순리, 토양의 힘을 중시해온 그래도팜의 철학이 어우러져 특별한 식문화 전시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에어룸 토마토’를 소재로, 관람객에게 특별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에어룸 토마토는 대량 생산을 위한 개량 품종이 아닌, 오랜 시간 자연적으로 내려온 토종 품종을 뜻하며 각각의 색과 모양, 풍미가 다른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그래도팜이 직접 재배한 다양한 품종의 유기농 에어룸 토마토를 직접 관찰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농산물의 다양성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좋은 식재료가 지닌 본질적인 가치와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생산자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역대급 무더위의 시작을 맞아 건강 다이어트 원료로 각광받고 있는 ‘애플사이다비니거’를 상큼 달달한 음료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저당 애사비 베이스’를 출시한다. 대상다이브스는 ‘헬시플레저’, ‘슬로에이징’ 등 건강 트렌드 확산으로 저당∙제로 제품 수요가 급증하는 것에 착안해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액상형 음료 베이스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건강 원료 ‘애플사이다비니거’를 활용한 ‘저당 애사비 베이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또 한 번 라인업을 확대한다. 신제품 ‘저당 애사비 베이스’는 대상㈜이 직접 개발 및 생산한 알룰로스를 활용한 액상형 음료 베이스로, 100ml 기준 당 함량이 2g에 불과해 당 부담이 적다. 또, 화학비료, 농약 없이 재배한 스페인산 고품질 유기농 사과초모식초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구현했고, 애사비 특유의 쿰쿰한 향은 빼고, 상큼하고 달달한 맛은 극대화해 애사비를 처음 접하거나 평소 거부감이 있던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액상 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