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7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5기 후반기 대의원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서울 서초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지하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5기 후반기 임원진 소개 및 자조금 운영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오는 8일까지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 서울커피엑스포가 코엑스에서 약 250개사 850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고 있다. 올해의 주빈국은 신흥 커피 강국으로 떠오르는 필리핀으로 스페셜티 커피 ‘카펭 바라코(Kapeng Barako)’를 비롯한 필리핀의 다양한 원두를 경험할 수 있으며, 현지 커피업계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도 주어진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6일 경남 함양군(군수 진병영)은 농민들이 봄철 산나물인 참두릅나무에서 새순을 따기 시작했다. 두릅의 어린 순은 향긋하면서도 쓴맛이 일품이며 향이 진하고 단백질,칼슘,철분,비타민 등이 많아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5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우리나라의 주요 식품 교역국인 중남미 국가의 주한 공관장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인 ‘중남미 수출입 식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 사업’을 소개하고, 식품 안전관리 정책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4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5기 후반기 임원진들의 임기 시작을 알리는 이취임식을 서울 서초구 축산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3월 14일 선출된 이동활 위원장을 비롯해 대위원회 위원들과 축산 관련 협단체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일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 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가 삼랑진농협 가공공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당일 수확한 신선한 딸기와 딸기잼, 딸기떡 그리고 밀양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딸기부채·딸기방향제·딸기빵만들기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딸기맥주, 딸기막걸리, 딸기스파클링와인 등을 맛볼 수 있는 무료시음행사와 매직마술쇼, 버블쇼, 에어바운스, SNS 인증 이벤트, 2023 밀양방문의 해 관광홍보 부스 운영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오는 4월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를 앞두고 31일 국회 뒷편 윤중로 일대에 벌써부터 많은 인파가 모여 벚꽃을 즐기고 있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여의서로(서강대교 남단~여의2교 입구) 및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국회 축구장에서 열리며 코로나 19 이후 4년만에 전면 개최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0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협회장 정현식)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 RX Korea(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공동주관하는 ‘2023 제54회 IFS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산업부, 공정위, 중기부, 농식품부, 식약처, 특허청 등 정부 부처가 공식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4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3층 C·D홀에서 300여개 브랜드 600여개 부스에서 우수·유망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 무료 교육·컨설팅, 우수 협력업체들로 구성된 ‘리테일 특별관’, 맞춤 브랜드 추천 등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들이 지원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아모레퍼시픽 본사(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화장품 분야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식약처의 올해 화장품 분야 주요 정책 추진 방향과 핵심 브랜드사업을 소개하고, 관련 업계 관계자와 함께 식약처의 규제혁신 방안과 업계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3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정황근 장관은 "오늘 야당 주도로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수정안도 의무매입 조건만 일부 변경하였을 뿐, 정부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인 ‘남는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게 하는’ 본질적 내용은 그대로 남아 있기에 쌀 생산 농가와 농업의 미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며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깊은 유감과 허탈함을 금할 길이 없고, 그동안 계속 밝혀왔듯이 수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