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위성곤입니다. 식품문화 산업의 창달을 위해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푸드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정부, 소비자, 식품업계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정보를 전달해주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푸드투데이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식품산업전문지로 자리매김하게 된 데에는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식품산업은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산업입니다. 안전한 식품의 안정적인 공급 확보는 국가의 식품안보에서부터 국민의 식생활에 이르기까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리 식품산업의 기반이 되는 우리 농·어업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한미 FTA 재협상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 속에서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은 농어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서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그 과정에서의 푸드투데이의 역할을 응원하겠습니다. 저 역시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식품산업분야의 중심을 잡아주는 언론으로써 더욱 신뢰받기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 과장급 전보 ▲사이버조사단 단장(전,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 부이사관 권오상 ◇ 기획조정관실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전, 처장실) 서기관 장민수,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서기관 주선태,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신재식 ◇ 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이사관 김성곤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총괄대응팀장(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관리과) 기술서기관 김형준 ◇ 식품소비안전국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정용익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국 마약정책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술서기관 김명호,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김현중,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장(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기술서기관 문은희 ◇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정책과장) 부이사관 강석연,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전, 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5일 새벽 강서공판장(서울 강서구)을 방문해 농산물 수급 및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병원 회장은 사과, 배, 감귤 등 설 성수품목 반입물량과 경락시세를 점검하고 현장간담회를 열어 유통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병원 회장은“설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긴장을 풀지 말고 농산물의 원활한 수급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특히 농업인이 정성스럽게 생산한 농산물의 수취가격을 높여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2일 국과장급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류영진 처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으로 향후 어떻게 운영할 지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약처는 기획조정관에 이동희 바이오생약국장을 전보하고 바이오생약국장에 김영욱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 11명의 국장급 인사를 오는 5일자로 단행했다. 식약처의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유무영 전 차장에 이어 두번째로 이동희 국장이 기획조정관에 임명된 것이다. 이동희 국장은 우석대 약대 출신으로 통상협력지원T/F팀장과 생물의약품관리과장, 화장품정책과장, 의약품관리총괄과장, 의약품정책과장, 바이오생약국장 등을 거쳤다. 기획조정관직은 식약처장과 차장에 이은 넘버3 직책으로 불리우고 있다. 식약처 조직과 인사, 예산, 통계, 소송, 규제개혁, 기금운용, 국회 업무 등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이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바이오 의약품산업의 정책과 품질관리, 한약.화장품.의약외품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바이오생약국장 자리에는 김영옥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이 임명됐다. 김영옥 국장은 원광대 약대 출신으로 연구직으로 공무원을 시작했다가 행정직으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화군수 이상복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6만9000 강화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푸드투데이가 식품 전문 언론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그동안 국민 건강과 식생활 문화 개선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 결과 국민에게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키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식품 전문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국민 건강에 크게 기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2018년은 ‘올해의 관광도시’가 강화에서 추진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 강화는 그동안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개발했고 길상면에 루지장 종합리조트, 외포리에 해상 케이블카 등 이제 수도권 많은 관광객들이 강화를 찾아오실 수 있는 많은 소재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강화가 전국뿐만이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의 제일가는 관광지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관광객 여러분들 강화를 많이 찾아주셔서 강화군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보다 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에스티가 엄대식 한국오츠카제약 회장을 동아에스티 회장으로 선임했다. 26일 동아에스티는 업무상횡령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민장성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인사위원회를 통해 엄 회장을 동아에스티 회장으로 영입했다. 민 대표는 업무상 횡령과 약사법 위반, 배임증재 혐의를 인정해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엄대식 회장은 서울대 농과대학 출신으로 1987년 한국오츠카제약에 입사하면서 제약산업에 입문했다. 이후 대표이사 사장, 회장 등을 거치며 15년 동안 한국오츠카제약을 이끌었다. 동아에스티의 비상근이사를 역임하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엄 회장의 선임은 동아에스티가 외부에서 최초로 영입하는 최고경영진"이라며 "동아에스티가 직면한 위기 극복은 물론 회사가 글로벌 연구개발(R&D)전문 제약회사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최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의 자회사 도드람푸드의 신임 대표이사로 김청룡 전 NH무역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지난 1일 새롭게 취임한 김청룡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NH무역 및 농협유통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농협 말단 사원에서 대표이사가 되기까지 농·식품 유통시장에서 30여 년간의 경력을 쌓아온 전문 경영인이다. 김청룡 대표이사는 “식품안전에 관한 사고와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관리를 체계화하는 등 도드람푸드를 국내 최고 식품안전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 며 “또한 소통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청렴과 윤리경영이 일상에서 실천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장급 전보△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 김정욱 ◇과장직위 승진△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특수검역과장 우만수
[푸드투데이 = 김병주기자] “충주시의 농업소득 100% 증진은 현재 진행 중인 벼농사와 밭작물을 줄이고 고소득 시설채소 작목 대체로 가능합니다” 김수복 충북 충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2일 푸드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충주시 농업소득 100% 증진 달성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김수복 소장은 “2010년 농촌경제연구원의 전국 시·군 농업 총생산액 비교 조사를 보면 충주시는 2185억원으로 100위권 전후에 불과했다”며 “이후 2015년엔 4889억원 달성으로 2배 이상 증가했으나 여전히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농업생산액이 다른 시·군보다 낮은 이유는 소득이 낮은 관행적 작목에 의존하는 경향이 뚜렷하고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고소득 작목 도입을 기피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충주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에서 파악한 ‘경지면적대비 소득이 낮은 관행 작목 재배 점유율 표’를 보면 2015년 충주시 경지면적 14,434㏊ 중 벼농사는 4747㏊(32.9%), 옥수수·콩·고추 등 밭작물은 5849㏊(40.5%)로 전체 경지면적 73.4%가 저소득 작목이다. 반면, 소득이 높은 고소득 작목인 사과(13.2%), 복숭아(6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은 2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하늘과 땅의 기운 넘치는 무술년 새해에는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희망찬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푸드투데이 가족여러분의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국민 삶과 직결된 바른 먹거리, 올바른 식품정책 위해 정론직필의 한길을 걷고 계신 푸드투데이의 무한한 발전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 삶에 보탬이 되는 좋은 의정활동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현희입니다. 여러분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뜨거운 촛불의 열망으로 국민이 승리한 2017년 한해가 저물고 황금빛 희망으로 물든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늘과 땅의 기운 넘치는 무술년 새해에는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희망찬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푸드투데이 가족여러분의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국민 삶과 직결된 바른 먹거리, 올바른 식품정책 위해 정론직필의 한길을 걷고 계신 푸드투데이의 무한한 발전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국민 삶에 보탬이 되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