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17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봉정마을 문성만씨 부부가 아삭아삭하고 당도까지 높은 여름 파프리카를 수확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15일 서울 광황문 세종문화회관 옆에서 개·고양이 도살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를 주최한 개·고양이 도살금지를 위한 국민 대행동은 “우리나라에는 전국적으로 약 1만5000개의 개농장이 있으며 매년 약 200만 마리의 개들이 처참하고 잔인하게 죽어가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반려동물 인구는 1500만명에 이르고 있지만 한편으로 개식용이라는 악습이 존재한다는 것은 참으로 처참하고 끔찍한 일”이라며 도살 금지법 제정을 촉구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 광화문 인근에서 대한육견협회는 생존권 투쟁집회를 열고, 동물보호단체들이 개 사육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국민 여론을 몰아가고 개 사육 농가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은 12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앞 광장에서 초복을 맞이해 시민을 대상으로 목우촌 삼계탕, 닭가슴살 육포, 훈제란, 우유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왼쪽부터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임상덕 대전충남양계농협 조합장)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한바탕 비가 내린 후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4일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의 한 부부가 들깨 모종 아주심기를 하고 있다. 아주심기는 온상에서 기른 모종을 맡에 내어다 제대로 심는 것으로 들깨는 초복이 오기 전 장마철이 모종 적기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일 홈플러스 스페셜 2호점 서부산점에서 모델이 대용량 상품을 고르고 있다. ‘홈플러스 스페셜(Homeplus Special)’은 기존 대형마트에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을 결합해 소용량 상품부터 대용량 초특가 상품까지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게 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스토어(Hybrid Discount Store)다. 홈플러스는 올해 말까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20개 점포를 ‘홈플러스 스페셜’로 전환하고, 여기에서 기존 창고형 할인점 상품 중에서도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대용량 상품 및 차별화된 단독 소싱 상품 등 2400여 종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육쪽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맛이 시원하고 감칠맛이 있는 태안 육쪽마늘은 항암, 항균활성, 항혈전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촉진과 살충작용, 악취제거에 효과적인 알리신과 더불어 유용성 세균증식에 필요한 유리당 및 유기산 함량이 높아 웰빙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자두와 살구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신품종 과일 ‘플럼코트’ 주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가 올해 첫 출하에 나섰다. 나주시 플럼코트공선회는 지난 15일부터 출하가 개시됐고, 이달 말까지 거점유통센터(APC)에 1일 2톤 분량의 플럼코트를 출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플럼코트는 농촌진흥청에서 자두의 달콤함과 살구의 향기를 동시에 맛볼수 있도록 육종한 과일이다. 품종으로는 홍천간, 하모니, 티파니 등이 있다. 다른 과일에 비해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물질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사상 첫 서울시장 3선 고지에 오른 박원순 시장이 16일 서울 은평구 수국사에서 열린 2018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차문화 대축제 '유월의 향기로운 차 이야기'에 참석했다.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차문화 축제에는 수국사 주지 호산 스님, 삼천사 회주 성운 스님,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성화 스님, 열린선원정 법현 스님, 박원순 서울시장, 부인 강난희 여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에는 박 시장의 부인 강난희 여사도 함께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7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빈야드' 대용량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와인은 칠레 최대 와인사 콘차이토로가 홈플러스에만 선보이는 1.5L 와인으로, 까베르네 쇼비뇽(레드), 멜롯(레드), 쇼비뇽 블랑(화이트) 등 3종이며, 병당 9900원이다. 기존 ‘빈야드’(750ml, 5900원) 2병 값보다 16% 저렴한 수준이다. ‘빈야드’는 파격적인 가격과 세계적인 와인사가 보장하는 품질 덕분에 ‘가성비 甲 와인’으로 입소문을 타며 홈플러스에서 4년 연속(2015~2018년)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4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육육(肉肉)데이’ 기념 정육 행사상품을 고르고 있다. 홈플러스는 6월 6일 육육데이를 맞아 오는 6일까지 전 점에서 온 가족 나들이 먹거리를 위한 삼겹살, 한우 등 인기 정육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김준 홈플러스 축산팀장은 “이번 ‘육육데이’ 행사를 위해 총 255톤의 행사 물량을 마련해 가격을 대폭 낮췄다”며 “부위별 돼지고기부터 가성비를 앞세운 수입 소고기까지 다양한 인기 정육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