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라면이 지난해 한국 식품 수출 품목 중 단일 품목 최초로 수출액은 15억 달러를 넘어서며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쾌거는 국내 라면회사들의 국내외를 넘어 펼친 글로벌 전략이 주효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농심은 일본 최대 겨울 축제인 삿포로 눈축제에서 2년 연속 '신라면 아이스링크'를 운영하며 현지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단순 시식 행사를 넘어 공간·문화·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일본 시장에서 신라면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농심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홋카이도 삿포로 오도리공원에서 열리는 스케이트 행사에 '스마일 링크 삿포로 서포티드 바이(Supported by) 신라면' 협찬사로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는 신라면 브랜드 공간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해 운영한다. 올해는 '신라면 분식 팝업 스토어 인(in) 삿포로'를 함께 운영한다. 지난해 6월 도쿄 하라주쿠에서 일본 1호점으로 문을 열며 주목받았던 콘셉트를 삿포로로 확장한 것으로, 방문객은 다양한 토핑을 선택해 자신만의 신라면을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삿포로 눈축제 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가 식사 후 디저트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 캠페인 ‘밥 먹고 파바 고(Go)?’를 전개한다. ‘밥 먹고 파바 고?’는 식후 자연스럽게 카페를 찾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식사 → 파리바게뜨’로 이어지는 동선을 하나의 루틴으로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직장인·학생 등 폭넓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식사 후 커피와 디저트가 떠오르는 순간 파리바게뜨를 자연스럽게 연상하도록 브랜드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파리바게뜨는 캠페인 일환으로 식후 디저트 타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두쫀 타르트’를 23일 출시한다. 진한 초코 타르트지에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카다이프를 채우고 마시멜로우를 더해, 바삭함과 쫀득함이 어우러진 식감을 구현했다. 풍성한 온·오프라인 혜택도 제공한다. 2월 9일부터 ‘밥먹고 파바고’세트를 파바앱에서 2,500원 혜택을 받고 즐길 수 있다. HOT 또는 ICED 파바리카노(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 13oz 1잔과 조각케이크 1개로 구성된 세트 쿠폰을 매일 10시에 다운받으면 된다. 이벤트 대상 조각 케이크는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원료의 풍미를 강조한 ‘더블 쉐이크(Double Shake)’를 선보인다. ‘더블 쉐이크’는 쉐이크를 한층 깊고 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미국 오리지널 스타일로 우유 사용 비중을 줄이고 아이스크림 비중을 높인 레시피를 적용해, 기존 쉐이크보다 한층 꾸덕하고 진한 텍스처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미국 전용 장비를 활용해 품질 좋은 원료들을 최적의 밸런스로 조합함으로써, 쉐이크의 바디감과 균형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아이스크림 고유의 맛과 질감을 강조해, 한 모금만으로도 원료의 풍미를 깊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은 두 가지 맛의 조화가 돋보이는 ‘더블 플레이버’와 핵심 원료를 듬뿍 담은 ‘클래식 플레이버’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 ‘딸기&바나나’는 신선한 생딸기와 생바나나를 더해 두 가지 과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밸런스를 완성했다. ‘초콜릿&바나나’는 프랑스산 코코아의 쌉싸름함과 달콤한 생바나나를 듬뿍 담아 누구나 좋아하는 베스트 콤비네이션을 한층 더 진하고 풍부하게 전한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클래식 4종(딸기, 초콜릿, 바나나, 바닐라) 역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2일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그룹의 정도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신입사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직접 실천하고, 나눔을 통한 배려의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서툰 손길이지만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를 직접 버무리고 포장해 취약가구에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상주시 은척면 여성자원봉사대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일손을 보태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이탈리아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의 케이크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며, 음료 중심의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디저트 카페 브랜드’로 이미지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파스쿠찌는 지난해 1월부터 케이크 판매 전략을 본격 강화한 결과, 2025년 케이크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포함된 지난해 12월에는 케이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 같은 기간 조각 케이크 판매량은 전년 대비 80% 이상 늘어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파스쿠찌는 조각 케이크 14종, 홀 케이크 6종 등 총 20종의 케이크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촉촉한 시트와 부드러운 크림이 특징인 ‘오 마이 화이트’와 ‘오 마이 초코’가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대표 케이크로 집계됐다. 이 같은 변화는 파스쿠찌가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찾는 카페로 인식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조각 케이크의 경우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인식되며, 평일 오후 시간대와 주말 방문 고객을 중심으로 구매 빈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파스쿠찌는 이러한 성과가 품질 경쟁력과 차별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홈플러스가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산업은행과 메리츠에 긴급운영자금(DIP)을 요청했다. 22일 홈플러스는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자금난으로 허덕이는 가운데 임직원들의 1월 급여와 물품대금도 지급하지 못했다”면서 “주주사인 MBK와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 그리고 채권자인 메리츠에 총 2000억의 긴급운영자금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주주사인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이 각각 1000억 원씩 참여하는 총 3000억 원 규모의 DIP 대출을 요청한 상태다. 주주사인 MBK는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메리츠와 산업은행의 참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DIP대출은 기업회생을 위한 자금이다. 긴급운영자금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당장 상품 대금 지급은 물론 급여 지급도 어려워 더 이상 영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 홈플러스의 설명이다. 홈플러스는 산업은행의 참여가 노조의 입장을 변화시키고, 납품업체들의 불안을 완화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과거 산업은행은 홈플러스에 부동산 담보대출을 제공했었으나 2024년 5월 메리츠그룹의 차환대출이 이뤄지면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마일드’의 패키지를 새단장한다. 일품진로 라인업 전 품목의 리뉴얼을 완료하여 제품별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전달하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일품진로 마일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저도수(알코올 도수 16.9도) 제품으로 지난해 부드럽고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출시됐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후 첫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며 라벨, 병뚜껑 등의 색상이 변경된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일품진로 마일드가 지닌 ‘가장 부드러운 맛’과 ‘프리미엄 감성’ 두 가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부드러운 주질 콘셉트에 맞춰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에메랄드 그린’ 색상을 적용해 제품의 정체성과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리뉴얼 출시된 일품진로 마일드는 1월 5주차부터 전국 유흥, 가정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용량, 주질, 가격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일품진로 마일드는 일품진로의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장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 차원이 다른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고유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실속형 소비 트렌드와 K-디저트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설 기프트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고물가 시대 속 가격 부담은 낮추고, 선물의 완성도는 높인 ‘실속형 프리미엄’ 콘셉트로 기획됐다. 지난 추석 시즌 큰 호응을 얻었던 태극당 협업 제품을 설 명절용으로 확대한 구성과 함께, 투썸플레이스의 베스트셀러 커피를 엄선한 기프트 세트까지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투썸플레이스 X 태극당 전병&쿠키 세트’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과 두 번째 협업 제품이다. 지난해 추석 선물 세트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을 반영해 올해는 더욱 알찬 구성으로 선보인다. 태극당의 시그니처인 우리쌀 전병 3종(파래, 전통, 흑임자)과 투썸플레이스의 베스트셀러 쿠키 3종(초콜릿 피칸 사블레, 글루텐 프리 아몬드 코코넛 튀일, 아몬드 크랜베리 쿠키)를 함께 구성해 품격을 더했다. 전통의 맛과 트렌디한 감각을 동시에 구현해 세대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으며, 패키지에는 청색과 적색의 전통적인 컬러 조합을 적용해 품격 있는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함께 선보이는 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가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6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5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국내 기업 중에서는 최고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국내 1위의 영예도 안았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올해 전 세계 125개국 2,400여 개 기업을 평가해 최우수 고용기업을 선정했다. 협회는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Steer) ▲조직(Shape) ▲채용(Attract) ▲직원 역량 개발(Develop) ▲직원 교류(Engage) ▲융합(Unite) 등 총 6개 인사 영역을 평가한다. 6개의 영역을 하위 20개 부문으로 세분화한 후, 이를 350개 문항으로 구성된 심층 설문조사를 통해 점수를 매겼다. 전문가 집단의 전방위적인 평가와 교차 검증까지 거쳐 공신력을 더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평가에서 6개 인사 영역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운영과 조직, 채용 영역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인사 전략, 근무환경, 인재확보, 비즈니스 전략, 디지털HR, 성과관리, 윤리관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이 겨울 인기 과일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논산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설향딸기’를 원료로 사용했다. ‘눈 속에서 피어난 향기로운 딸기’라는 의미의 설향딸기는 순수 국산 품종으로,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당도가 높고 산도가 적절히 조화돼 베이커리 원료로 주로 사용된다. 신제품은 설향딸기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과 크림의 부드러움을 살렸다. 딸기 풍미의 촉촉한 크림을 듬뿍 담은 ‘설향딸기 상큼 크림빵’, 겹겹이 쌓인 빵 사이에 설향딸기 시트를 롤링하여 폭신한 식감을 강조한 ‘설향딸기 상큼 요팡’, 핑크빛 케이크 시트에 설향딸기 크림을 샌드해 달콤함을 강조한 ‘설향딸기 상큼 샌드케익’, 설향딸기잼을 사용해 상큼함을 더하고 버터바의 꾸덕한 식감을 살린 ‘설향딸기 상큼 꾸덕파이’ 등이다. 신제품은 슈퍼마켓,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삼립은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겨울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산 말차 특유의 쌉쌀한 맛과 디저트의 달콤한 맛을 조화롭게 담은 베이커리, 스낵 등 5종을 선보였다. 삼립 관계자는 “겨울에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