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FC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4일부터 11월 26일 까지 약 6주간 ‘텐더버켓’ 프로모션을 재진행한다. '텐더버켓’ 프로모션은 KFC 대표 메뉴 텐더 7조각과 허니머스타드 소스 2개 구성을 4,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로, 텐더 한 조각당 약 700원꼴의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여기에 1,000원을 추가하면 탄산음료(M)까지 함께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KFC는 지난 4월,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의 텐더버켓 프로모션을 전개하여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선선한 날씨와 함께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 시즌에 맞춰 다시 한 번 뜨거운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FC 텐더는 매장에서 브레딩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을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닭안심살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으며, 먹기 편한 한입 크기로 간식은 물론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제격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KFC 매장과 자사 채널(공식 앱 딜리버리·징거벨오더, 홈페이지, 콜센터)을 통해 이용할 수 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농심면가60’ 4분기 대표 다이닝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파스타 다이닝 ‘페리지(Perigee)’를 선정하고, 신라면 툼바를 활용한 ‘랍스터 마팔디네’(Mafaldine with Lobster Feat. Nongshim Shinramyun Toomba)’를 12월 말까지 선보인다. ‘농심면가60’은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농심 라면을 활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특히 분기별 대표 다이닝을 선정해 소개해 왔다. 이번에 대표 다이닝으로 선정된 ‘페리지’는 2024년 테이스트 오브 서울에 이어 올해 미쉐린 셀렉티드에도 이름을 올린 유명 다이닝이다. 랍스터 마팔디네는 신라면 툼바를 활용해 페리지만의 파스타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로 마팔디네는 라면 면발과 유사한 형태의 생면 파스타다. 이번 메뉴의 소스는 신라면 툼바 스프와 발효 고추로 특유의 매운맛을 살리고, 갑각류 육수와 버터를 더한 로제소스에 샤프란·토마토소스·올리브오일로 다층적인 향과 색감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팔디네에는 분쇄한 신라면 툼바 면을 넣어 한층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가 오는 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XYZ 서울에서 진행되는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에 참가해 ‘돼지바 상회’를 운영한다. 돼지바와 한돈의 이색 컬래버는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재미있는 티저 영상들로 시작했다. 돼지바의 귀여운 캐릭터 ‘돼장님’이 다른 한돈 돼지들과 다른 모습에 의문을 품고, 이내 한돈 캐릭터 ‘한도니’와 컬래버 계약을 체결하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았다. ‘돼지바 상회’는 1983년 태어난 돼지바의 오리지널리티와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레트로 컨셉의 팝업스토어다. 외부는 레트로 감성에 맞춰 롯데의 옛 로고 입간판, 돼지바 포스터 등 80~90년대 정겨운 구멍가게 콘셉트로 조성했다. 내부에는 돼지바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진열해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깊은 역사를 소개한다. 돼지바 상회를 방문하면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게임존을 설치해 손으로 핸드스텝퍼를 눌러 돼지바 출시년도인 1983의 숫자 모두에 불이 들어오게 하면 추억의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돼지바 문구세트, 돼지바 스티커, 돼지바 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가맹점 대상 물품대금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카드 결제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결제 편의 방안을 모색하여 뚜레쥬르 가맹점과의 상생 파트너십 강화 및 지속 가능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CJ푸드빌은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한카드와 ‘뚜레쥬르 가맹점 납품대금 카드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뚜레쥬르 가맹점주들은 납품대금 결제 시 현금 또는 결제전용카드로 선택할 수 있어 납품대금을 보다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제도가 도입되면 가맹점주들의 유동성 확보, 결제 방식의 선택권 확대 등을 통해 자금 운용 및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CJ푸드빌과 신한카드는 결제 편의 뿐 아니라 양사 제휴에 기반해 상품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물품대금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은 CJ푸드빌과 뚜레쥬르 가맹점주들의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CJ푸드빌 뚜레쥬르는 2014년부터 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이 커지면서 베스킨라빈스와 하겐다즈가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낮추고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는 3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신규 사이즈 ‘트리플 주니어’를 출시했다. ‘트리플 주니어’는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기획된 메뉴다. 취향에 따라 고른 3가지 플레이버를 각각 주니어 사이즈(75g)로 담아 총 225g 용량(7200원)으로 제공한다. 2가지 플레이버를 담는 더블 레귤러(230g, 7300원)와 비슷한 용량을 3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트리플 주니어’로 즐기기 좋은 10월 신제품 ‘2025 그래이맛 콘테스트’ 수상작 3종도 출시했다. 그래이맛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배스킨라빈스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1위 수상작이자 10월 이달의 맛 ‘말차다미아’는 말차 열풍을 반영한 플레이버로, 달콤쌉싸름한 말차와 마스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에 고소한 마카다미아 분태를 더해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2위 ‘솔티끼 나 너 초코 ’는 밀크 초콜릿과 솔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달콤짭짤한 매력을, 3위 ‘치즈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도날드가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새로운 ‘해피 스낵’ 라인업을 선보인다. 해피 스낵은 버거, 사이드 메뉴, 디저트, 음료 등 인기 스낵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맥도날드의 대표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맥도날드는 매 시즌마다 달라지는 해피 스낵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성비 선택지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해피 스낵 라인업은 1500원, 2,000원, 3,000원으로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라인업은 ▲치킨 모짜렐라 스낵랩 ▲애플파이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아이스 드립 커피(L)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로 구성됐다. 여기에 ▲애플파이 &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애플파이 & 아이스 드립 커피(L) 등 콤보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가을 시즌 신규 라인업을 통해 출시되는 치킨 모짜렐라 스낵랩은 바삭한 식감의 치즈스틱과 치킨 텐더의 조합에 매콤달콤한 칠리 소스가 더해져 탄생한 메뉴다. 출시 때마다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디저트 메뉴 애플파이도 돌아온다. 애플파이는 바삭한 파이 속 고소한 버터향과 달콤한 사과 과육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맥도날드 관계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한다. 동서식품은 창립 40주년인 지난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돕기 위해 문화나눔 활동인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 동서커피클래식은 ‘함께 하는 삶의 향기’를 주제로 매년 한 도시를 찾아 지역 시민들에게 무료 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 제1회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춘천, 창원, 청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해당 지역 오케스트라 및 정상급 음악가들과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다. 대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은 지휘자 백진현이 이끄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프라노 이해원, 카운터 테너 최성훈, 테너 존 노 등 국내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공연은 총 2부로 진행되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클래식 곡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공연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배포하며, 공연 정보 및 관람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동서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ay)을 맞아 10월 한 달간 서울 잠실 일대에서 '건전음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비맥주 글로벌 본사 AB인베브는 책임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0년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제정하고, 매년 전 세계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오비맥주는 카스 0.0 등 논알코올 음료를 포함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가 자신의 주량과 상황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오비맥주는 서울 잠실 일대 카스 0.0 유흥병 판매 식당을 방문해 ‘상황과 주량에 맞게’라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품인 앞치마, 오프너와 함께 올바른 주류 판매 가이드북을 배부한다. 올바른 주류 판매 가이드북은 업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웹툰 형식으로 제작됐다. ▲철저한 신분증 확인 ▲ 취향과 상황에 맞는 저도주 추천 ▲음주운전 절대 금지 ▲폭력적인 손님 대응 요령을 담았다. 가이드북과 홍보물품은 카스0.0 유흥병을 판매하는 100여 개 업장에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비맥주는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에게도 ▲논알코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여름 시즌 큰 인기를 끌었던 ‘말차 디저트 시리즈’의 두 번째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지난 시리즈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빈츠 프리미어 말차’가 상시 판매 제품으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이번 신제품은 ▲빈츠 프리미어 말차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말차 쇼콜라 등 3종이다. 지난 5월 출시 한 달 만에 약 200만 개에 달하는 물량이 전량 완판되는 등 화제를 모았던 한정판 말차 디저트의 후속 시리즈다. ‘빈츠 프리미어 말차’는 바삭한 초코 비스킷과 100% 제주산 녹차잎의 깊고 진한 말차가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지난 출시 당시 주요 판매 채널 일부에서 롯데웰푸드 전체 제품 중 매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이번 시리즈부터는 상시 판매 제품으로 전환 운영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는 기존 몽쉘 대비 크림 양을 약 25% 높인 ‘프리미엄 몽쉘’ 브랜드의 첫번째 제품으로, 제주 말차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는 카페 ‘산노루’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말차와 카카오를 블렌딩한 비스킷을 부드러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오는 14일 ‘생생납작떡볶이면’을 출시한다. 2008년 출시한 생생야끼우동 화끈한맛 이후 17년 만에 선보이는 ‘생생’ 브랜드 신제품으로, 농심의 생면 제조 기술을 활용해 분식점 떡볶이를 면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생생납작떡볶이면은 생면을 납작한 모양으로 만들어 더욱 쫄깃하고 볼륨감 있는 식감을 구현했다. 소스는 고추장과 멸치, 어묵 육수로 만들고, 토핑으로 파슬리와 볶음 흑깨를 더해 분식점 떡볶이 특유의 깊은 감칠맛을 살렸다. 농심 관계자는 “생생납작떡볶이면은 쫄깃한 생면과 깊은 맛이 특징인 생생 브랜드의 정통성을 이어갈 제품”이라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K푸드 떡볶이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생납작떡볶이면은 14일 전국 유통점 및 이커머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