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봄 시즌 한정 플레이버 ‘아이스 메론빵’을 오는 15일 출시한다. ‘아이스 메론빵’은 일본의 대표적인 디저트인 ‘메론빵’을 배스킨라빈스만의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플레이버다. 달콤한 풍미의 멜론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생크림 아이스크림 속에 멜론 크림 리본을 더했다. 또, 토핑으로 소보로 크럼블과 브레드 큐브를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메론빵의 재미있는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멜론 껍질 모양에 부드러운 달콤함을 담아 사랑받는 메론빵을 아이스크림으로 선보여, 푸릇푸릇한 봄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달 배스킨라빈스는 4월 이달의 맛으로 일본 여행 필수 기념품인 도쿄바나나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아이스 도쿄바나나’를 선보였다.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빵 맛 아이스크림 조합 속에 바나나 커스타드 리본과 바나나 퓨레 리본을 둘러 달콤함을 더했다. 여기에 카스테라 큐브로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설레는 봄에 어울리는 ‘메론빵’ 콘셉트의 아이스크림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며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이스 메론빵’, ‘아이스 도쿄바나나’와 함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부드러운 슈 과자에 단짠 조합 담은 ‘홈런볼 소금우유’를 출시한다. 오리지널 초코맛과 함께 담겨 시즌 한정 제품으로 선보인 홈런볼 2MIX의 ‘신 스틸러’로 큰 관심을 받은 소금우유가 솔로로 정식 데뷔한 것. 올 프로야구 개막 시기에 맞춘 에디션 제품으로 선보인 홈런볼 2MIX는 2달 판매분량으로 43만 개를 생산했으나, 불과 10여일 만에 절반 이상 판매됐다. 이는 연속 완판 행진을 기록한 ‘바나나스플릿’, ‘마롱크림’ 등 전작들 보다 2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다. 2MIX 제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소금우유를 상시 판매제품으로 단독 출시한다. 특히, 소금우유는 시장의 관심과 기대로 탄생한 국민 슈 과자다. 지난해부터 우유맛 홈런볼 출시를 요구하는 수 백 건의 고객 요청으로 탄생한 ‘팬심 가득 홈런볼’이기 때문. 단짠 조합의 우유크림과 초콜릿을 섞은 최초의 반반 홈런볼로 응답하자 소금우유맛만 따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도 쇄도했다. 프랑스산 우유를 사용해 더 진하고 부드러운 우유 크림에 동해산 청정 소금이 더해진 깊은 풍미가 고객들의 입맛 공략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달콤한 우유 크림 속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살구 과즙이 첨가된‘ 새로 살구’를 선보이며,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새롭게 선보이는 ‘새로 살구’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로 기존의 과실주보다 단맛을 줄여 더욱 산뜻해진 맛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를 전후해 주류 소비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은 믹솔로지(Mixology), 저도주 및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새로’보다 더욱 낮은 알코올 도수에 상큼달콤한 살구의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를 선보이게 됐다. ‘새로 살구’는 ‘새로’가 처음 선보이는 과즙 함유 주류로 기존의 주류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과일인 살구를 바라보는 ‘새로구미’를 전면부에 배치했으며, ‘새로’의 투명병을 사용해 살구빛의 ‘새로 살구’를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새로’의 연속성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해진 소비자의 음주 트렌드에 맞춰 기존의 소주보다 마시기 편하게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제로 슈거 소주에 상큼달콤한 살구 과즙을 더해 산뜻함과 상큼함이 매력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2024 프로야구 시즌에 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롯데 사직구장에 신규 입점하며 야구장 매장 입점을 확대해 야구팬 입맛 잡기에 나섰다. 이를 통해 파파존스 피자는 SSG랜더스점, KT위즈파크점, 삼성라이온즈파크점에 이어 총 5개 구장에서 야구팬들을 만나게 됐다. 프로야구 시즌 동안 각 구단별 홈 경기가 있는 날에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운영되는 야구장 특수매장으로 경기 시간 30분 전부터 경기 마감 시까지 운영된다. 파파존스 피자는 ‘수퍼 파파스’, ‘존스 페이버릿’, ‘페퍼로니’ 등 인기 피자 중심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피자와 음료 또는 피자와 치킨, 음료 등 다양한 조합의 세트나 ‘피맥’(피자+맥주)을 즐길 수 있는 맥주를 구성하는 등 각 매장에 따라 판매하는 메뉴는 상이하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올해 프로야구의 역대 최고 흥행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야구장 특수매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라며 ”프로야구 직관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하시는 많은 야구팬분들에게 파파존스 야구장 특수매장이 맛의 즐거움은 물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가 운영하는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strEAT)이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새우, 생연어 등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해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 다채로운 아시아 각국의 맛을 담은 것이 특징이며, 중화요리 연구가이자 SPC 소속 스트릿 메뉴 개발자인 주배안 셰프가 개발했다. 신메뉴는 △새우, 홍합향이 가득한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탱글한 완탕이 어우러진 ‘싱가포르 새우탕면’(12,900원) △신선한 생연어를 명란마요소스, 쯔유, 후리카케와 비벼먹는 일본식 덮밥 ‘사케동’(15,900원) △아삭한 오이를 매콤한 수제양념에 버무려 먹는 대만식 오이무침 ‘라웨이황과’(6,900원) 등이다. 이외에도 △체리향 가득한 아마레나 체리에 톡 쏘는 닥터페퍼를 더한 ‘체리 페퍼 에이드’△상큼하고 청량감 가득한 ‘레몬 에이드', ‘자몽 에이드’ 등 아시안 요리와 함께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큼한 에이드 3종도 출시했다. 스트릿은 이번 시즌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스트릿 메뉴 1만 2천원 이상 구매 시 시즌 제품인 레몬 에이드 1잔을 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예년보다 높은 온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생수업계가 스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12일 농심에 따르면 백산수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했다. 농심은 새 광고에서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한순간도 멈추는 법이 없다, 백산수는 살아있다’는 카피로 백두산 용천수의 특장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계획. 평소 마라톤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임시완이 힘차게 달리는 장면을 통해 백산수의 역동적 이미지를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방영된다. 농심 관계자는 "임시완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스스로 솟아오르는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역동성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앞서 제주개발공사는 지난달 제주삼다수는 모델을 임영웅으로 교체했다.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삼다수는 출시 후 26년 동안 업계 1위를 지키고 있고, 지난해 기준 생수 시장에서 40.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다수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2020년 40.7%, 2021년 42.6%, 2022년 1분기 기준 44.2%로 꾸준히 성장했다. 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오는 29일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을 출시한다. 농심은 1984년 3월 ‘한국인이 사랑하는 짜장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게 하겠다’는 목표로 짜파게티를 출시했다. 출시 직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기존 짜장라면과 차별화된 고소하고 진한 ‘짜파게티맛’ 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매년 2000억원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농심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 40년간 짜파게티에 보내주신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고, 짜파게티로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와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모든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며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눈과 입으로 맛보는 짜파게티, ‘짜파게티 분식점’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은 12일부터 5월 11일까지 약 1개월 간 서울 성수동 플랜트란스에서 ‘짜파게티 분식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분식점을 컨셉으로 기획했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짜장라면의 대명사인 ‘짜파게티’, 그리고 모두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오는 18일 전국 5개 도시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천안에서 진행되며, 파스쿠찌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맹사업 설명회에서 브랜드 소개와 가맹사업 노하우, 리브랜딩 매장 경험, 개별 컨설팅 등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파스쿠찌는 가맹점 사업 강화를 위해 상권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파스쿠찌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본 모델부터, ▲차량에서 주문과 픽업이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DT, Drive-Thru)’ ▲전용 주차장을 보유한 ‘드라이브 인(DI, Drive-In)’ ▲이탈리아의 정통 에스프레소 바 문화를 반영한 ‘에스프레소 바(Espresso Bar)’, ‘센트로(Centro)’ 등이 대표적인 형태이다. 이번 설명회는 파스쿠찌 가맹 사업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서울은 오전 10시, 그 외 지역은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가 열리는 전국 5개 도시 중, 서울, 부산, 천안은 파스쿠찌의 새로운 콘셉트를 경험해볼 수 있는 정통 에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신제품 진로골드의 TV 광고 런칭편을 선보인다. 지난 3월에 최초 방영한 프리런칭 TV 광고와 5일 오픈한 진로골드 판타지아 팝업스토어를 통해 신제품의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이번 광고에서는 진로골드만의 핵심가치를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진로골드의 등장 효과를 극대화하고 배경을 바다로 설정해 부드러운 맛을 직관적으로 연출했다. 광고는 진로골드의 대표 모델인 골드껍(황금두꺼비)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배를 타고 가던 골드껍은 바다 속 의문의 물체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짓는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배 주변으로 에메랄드 블루 빛의 잔상들이 보여지자 ‘진로골드’의 로즈골드 왕관이 수면 위로 올라오며 “역사상 가장 설레는 부드러운 맛”이라는 내레이션이 나온다. 파도가 자연스럽게 잔을 채우고, ‘쌀 100% 증류원액 함유’라는 자막과 함께 모델 유시은이 진로골드를 마시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이어 영롱한 진로골드 병이 나타나며, ‘부드러움의 황금비율 진로골드 제로슈거’라는 자막과 내레이션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소비자와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신제품인 만큼 광고에서도 신제품의 탄생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이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Kiri)’와 협업한 디저트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끼리 디저트’는 프랑스에서 생산된 크림치즈 ‘끼리’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삼립은 프리미엄 크림치즈 ‘끼리’와의 협업을 통해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수준의 디저트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롤케익에 크림치즈를 넣은 ‘진한크림치즈 롤케익’, 크림치즈와 머랭을 넣어 촉촉한 ‘진한크림치즈 수플레’, 부드러운 빵 속에 크림치즈를 넣어 고소한 ‘진한크림치즈 브레드’ 등 3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마트,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은 오는 4월 중순 크침치즈 ‘끼리’를 활용한 추가 제품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폭신한 카스텔라에 크림치즈를 넣은 ‘진한크림치즈 카스텔라’, 촉촉한 빵 속에 부드럽고 풍성한 크림치즈 크림을 가득 담아 시원하게 즐기는 ‘진한크림치즈 생크림빵’, 상큼한 블루베리 케익에 크림치즈를 넣은 ‘진한크림치즈 블루베리 미니케익’, 크림치즈와 버터를 사용해 진한 버터향이 특징인 ‘진한크림치즈 미니마들렌’ 등이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프리미엄 크림치즈의 대명사인 ‘끼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