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5일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34플러스센터 광장에서 겨울철 농산물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직거래 판매를 결합해 지역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로컬 행사 삼삼한 빨강 초록 마켓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빨강 농산물의 대표 격인 딸기·토마토·사과와, 초록 농산물로는 상추·샤인머스캣 등을 선보였고, 쌀로 만든 가래떡 구이와 증평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을 형상화한 빵을 현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했으며, 딸기·인삼 찹쌀떡 만들기와 딸기 컵케이크·초코딸기 만들기 체험은 준비된 수량이 대부분 조기 소진되며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사과는 줄고 배·감귤은 늘었다. 기후변화와 병해충 피해 감소가 엇갈리며 2025년산 주요 과일 수급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 정부는 전반적인 공급 여건은 안정적이라고 판단하면서도 사과는 고품위과 중심으로 가격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2026년산 수확 전까지 출하 관리와 분산 공급 등 수급 안정 대책에 나섰다. 2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가을배추·무·콩·사과·배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사과와 배를 합한 총 생산량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64만5천톤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사과가 44만8천톤으로 2.6% 감소한 반면, 배는 19만7천톤으로 10.7% 증가했다. 사과는 기후변화에 따른 품종 전환과 봄철 산불 피해 영향으로 성과수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3.7% 줄었다. 다만 병해충 피해 감소로 10a당 생산량은 1.1%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저장량이 전년과 유사할 것으로 보고, 2026년산 수확 전까지 유통 가능 물량은 충분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는 인건비 상승으로 재배면적이 2.4% 감소했으나, 병해충 피해 완화와 수확기 생육 호조로 10a당 생산량이 13.4% 증가하며 총 생산량이 크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24일 대전 은구비서로 골목형상점가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방향을 주제로 하는 제6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의 릴레이 간담회 시즌 2의 여섯 번째 순서로 마련됐으며, 청년 소상공인 대표 4명을 비롯해 카카오, 상권 민간 전문가, 학계 등 12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홍석기 광주시 서구청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장이 광주 서구, 골목경제르네상스를 이끌다를 주제로한 발제에서 골목경제119 프로젝트를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대폭 확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행정·상인·주민의 협력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박혜선 카카오 동반성장 이사가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사업 추진현황 및 성과를 주제로 플랫폼을 활용해 골목상권과 단골 고객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 사례와 시사점을 소개했다. 자유토론에서는 골목상권의 조직화와 협업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비롯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자발적인 조직화의 현실적 어려움, 상인 간 신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24일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임원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군 소재 육군 제3기갑여단(별칭 번개부대)을 방문하여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운 날씨와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도 임무 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집중호우 수해 복구와 농번기 일손 돕기 등 농촌 현장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준 장병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농식품부는 장병들이 건강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품질 국내산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부대원들에게도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용의약품과 의약외품, 의료기기(이하 동물용의약품)의 제조, 품질 관리 향상을 위한 2025년 자율점검제 모범업체 시상식을 김천 검역본부에서 개최하고 업계의 노력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율점검제는 제조, 수입업체가 스스로 제조시설과 품질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취약 분야를 개선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동물용의약품등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고 기업의 자율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검역본부는 2005년부터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의 자발적인 제조·품질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우수업체를 선정하여 시상해 왔다. 올해 검역본부는 관련분야 교수진과 전문가로 이루어진 평가단을 구성해, 자율점검제에 참여한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 60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 대상 선정의 적정성, 점검계획 수립 및 이행정도, 점검결과의 분석 및 활용과 취약분야 개선 노력, 행정처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최우수업체 3개소와 우수업체 6개소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최우수업체는 이오포아, 한국엘랑코동물약품, 버박코리아, 우수업체에는 에스비신일, 삼우메디안, 엠에스디동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병찬, 이하 협회)는 2025 회원사 차세대 경영자 아카데미 수료식 및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국내 쌀가공식품산업이 세대교체와 경영환경 변화의 전환점에 놓인 상황에서, 회원사 가업승계 2, 3세 경영자 및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리더십과 실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과정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CEO 리더십 확립, 경영 실무 역량 강화, 유통·마케팅 및 글로벌 전략, 지속가능 경영 기반 마련 과정으로 총 30시간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 협회는 팀별 과제 수행과 발표, 자유 토론, 워크숍 등을 통해 교육생 간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회원사 간 네트워크와 협업 가능성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리더십 및 조직문화, 재무·회계 및 인사관리, 제품 기획, 브랜드 전략, 온·오프라인 유통 전략, 글로벌 시장 진출, 지속가능 경영, 기업 승계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경영 현안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협회는 이번 아카데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교육 과정을 고도화하여 회원사 차세대 경영자 육성 사업을 협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돼지고기 품질을 구분하는 지표 가운데 하나가 바로 고기 색(육색)으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돼지고기 붉은색(적색도)을 결정짓는 데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는 혈액 생리 지표와 유전자 특성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진은 제주재래흑돼지와 흰색 돼지 품종(랜드레이스)을 대상으로 혈액에서 나타나는 유전자 발현 양상을 비교 분석한 결과, 혈색소 생성과 철 대사에 관여하는 일부 유전자들이 품종에 따라 다르게 발현되는 특성을 확인했고, 적혈구 관련 지표(MCH)가 높을수록 돼지고기 색이 더 붉어지는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혈액의 생리적 특징과 육색 형성 간 연관 가능성을 시사하는 결과로 해석했다. 연구진은 이 과정에서 혈액 내 철 이동에 관여하는 유전자(HEPH)를 주요 후보 유전자로 선정하고, 해당 유전자 인근에서 품종 간 차이를 보이는 4종의 유전자형이 변이된것으로 확인됐으며,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연구가 돼지고기 육색 차이와 관련된 유전자 변이와 생리적 특성을 탐색한 기초 연구 결과로 개별 변이가 육색 형성에 관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 육색이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을 이해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국산 포도를 활용해 고알코올 과실 증류주를 1회 증류만으로 제조할 수 있는 발효, 증류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진은 포도 과즙 당도를 약 30브릭스까지 높이고, 이에 맞춘 발효 조건을 적용했고, 발효 단계에서부터 고알코올 과실주를 확보한 뒤 단 한 번의 증류만으로 알코올 약 40% 내외의 포도 증류주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과실 증류주는 과즙 속 당이 효모에 의해 알코올로 바뀌는 발효 단계와 그 알코올을 농축하는 증류 단계를 거쳐 만들어진다. 이때 과즙의 당도가 높을수록 발효로 얻을 수 있는 알코올 도수도 높아지는데 기존에는 약 20브릭스 포도 과즙으로 만든 알코올 약 10% 내외의 과실주를 두 번 이상 증류해야 알코올 약 40%에 도달해 에너지와 시간이 많이 들었지만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적용하면 이소아밀아코올과 1-프로판올 등의 함량을 낮춰 거친 향과 자극적인 알코올 감이 줄고, 포도 고유의 과일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은 유지한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증류 전 과정에서 메탄올·아세트알데히드 함량은 모두 식품공전에서 정한 기준 이하로 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 원장 이은미)은 입주기업이자 글로벌 수산 식품 기업 코랄로(Koralo)와 생산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지역 바이오, 식품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위수탁 계약을 통해 코랄로는 바이오진흥원이 보유한 식품·바이오 분야 생산 장비를 활용하여 자체 개발한 식물성 대체 수산물 제품을 생산하고, 국내외 시장에 제품을 공식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국내에서 대체 수산 식품을 본격적으로 상용화할 수 있는 생산 인프라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바이오진흥원은 설명했다. 코랄로는 2022년 독일에서 설립된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미세조류와 버섯 균사체를 활용해 특허 등록한 공동 발효(Co-fermentation) 기술을 기반으로 식물성 대체 수산물(New F!sh)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서 최고의 외국인 창업팀으로 선정된 후 한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식품 영업허가 및 냉장, 냉동 대체 생선 제품군의 품목제조보고를 완료하고 국내 사업을 확대한 가운데 대구 필렛 등 B2B, B2C 기반 제품 공급뿐 아니라 웰니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주니어보드 연합 소속 기관인 코레일유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공공혁신협의회 소속인 우체국금융개발원,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연합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헌옷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ESG 경영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 주니어보드가 협력해 추진한 연합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식진흥원을 포함한 7개 기관은 각 기관 내에 헌옷 기부함을 설치하고 임직원들로부터 의류와 생활 잡화 등 유휴 물품을 기부받았고, 수거된 물품은 자원 재순환을 위해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기대되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약 9,023.1kg으로, 이는 승용차 한 대가 서울과 부산을 약 60회 왕복 운행할 때 배출되는 온실가스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규민 이사장은 “한식진흥원을 포함한 7개 기관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니어보드 연합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