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울산시, ‘햇토우랑 홍보판매관’ 본격 운영

KTX역사 내에 전국 최초로 설치된 울산 한우 브랜드 홍보관인 ‘햇토우랑 홍보판매관’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지난달 17일 KTX울산역에 울산축산업협동조합이 설치한 울산 한우 브랜드인 ‘햇토우랑 홍보판매관’이 한달간 시험운영에 이어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전시, 판매된다고 밝혔다.
 
하루 유동여객 1만2000명이 이용하고 있는 KTX 울산역사 내에 설치된 울산한우 햇토우랑 홍보판매관은 전국 4개 노선 38개 KTX역사 중 한우 브랜드 홍보판매관으로 전국 최초로 설치됐다.
 
햇토우랑 홍보판매관은 KTX울산역사 내 맞이방 앞에 10㎡의 규모로 햇토우랑 한우 선물세트와 육포, 곰탕 등 육가공품이 전시 판매된다. 

울산시는 울산 한우 햇토우랑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태도시 울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