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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리 술 명품 브랜드를 찾아라

7개 주종 29개 제품 출품

경남도는 2012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출품을 위한 경남대표 우리 술 브랜드를 선발하기 위한 도 예비심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예비심사에는 도내 12개 시·군에서 총 7개 주종 21개 업체, 29개 제품이 참가신청을 했다.

출품된 술은 도내 우리 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제품별 맛, 향, 색상, 후미 등을 심사한 후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29개 제품 중 13개 제품을 도내 대표 우리 술 브랜드로 선정할 예정이다.

출품 및 선발 현황은 생막걸리 29개, 살균막걸리 1개, 청주.약주 3개, 과실주 8개, 일반증류주 1개, 증류식소주 1개, 리큐르 3개, 기타주류 1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