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신선식품 대표 브랜드 프레시안(대표 김철하)은 무첨가로 정통 수제 소시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더(The) 건강한 델리카트슨'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더(The) 건강한 델리카트슨은 톡 터지는 껍질 속 살코기의 풍부한 육즙이 살아있는 정통 수제 형식의 햄·소시지로 햄·소시지 전문 쉐프가 직접 설계해 정통 유럽식 햄과 소시지를 구현했으며 후추와 고춧가루를 첨가해 매콤한 맛을 살린 '더(The)건강한 델리 크라카워부어스트'와 겨자를 사용해 누린내를 잡고 허브를 넣어 깊은 맛을 담아낸 '더(The)건강한 델리카트슨 비엔나'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합성아질산나트륨과 합성보존료 등을 빼고 무첨가로 엄선된 국내산 돈육과 품질 좋은 천연 양장을 사용해 만들었다.
CJ프레시안 신나영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육가공 시장에서 돈육 품질과 함량뿐만 아니라 정통 방식으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대하고 있다"면서 "맛있는 자연주의 프레시안은 ‘더(The) 건강한 델리카트슨’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집에서 정통의 맛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시장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크라카워부어스트 4980원(150g), 비엔나 7980원(30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