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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유해물질분석과정 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아크릴아마이드, 멜라민 분석에 대한 이론 및 기기분석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민간식품위생검사기관 및 식품제조업체 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관련 분석실무 담당자의 분석 능력을 향상시켜 식품 중 유해물질 안전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식약청은 매년 식품 중 중금속, 곰팡이독소 등 오염물질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