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닭고기 전문업체 ㈜마니커(대표 한형석 www.maniker.co.kr)가 충북 진천군 덕산면 구산리에 네번째 종계장인 진천 육성농장을 완공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6개월여만에 완공된 진천 육성농장은 사업비 33억여원을 들여 6개동 1천6백여평 규모로 완공됐다. 진천 육성전용농장은 이름에 걸맞게 육성과 성계의 분리사육으로 사육의 전문성을 높여 종계농장의 가동률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해 30% 향상된 연간 800만개 이상의 종란 생산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Auto Control System형성으로 온도 조절이나 사료 공급시 사무실에서 |
진천 육성농장 완공식에서 ㈜마니커 한형석 대표이사는 “1등급 닭고기를 위해서는 먼저 질병으로부터 닭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이번에 완공된 육성농장은 우수한 초생추(병아리)를 공급하기 위한 육성과 성계의 분리 시스템으로 이는 곧 생산성 향상에 따른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