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중국에서 '동북 조선족축구연합회 한국 광동제약 비타500'축구팀을 창단해 화제다.
중국갑급 연맹전 길림성팀의 은퇴선수로 구성된 비타500 축구팀은 지난 5월 4일 연길시 정부와 연합개최한 중국연변비타500컵 축구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5월 28일 중국 전국 축구클럽 대회에 참여해 우승을 하였다. 특히 8월 동북축구 연합회 개최 대회와 10월 중국전국 클럽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으로 광동제약은 철저한 브랜드 차별화와 적극적인 IMC((Inter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전략 강화 등을 통해 더욱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감으로써 기능성 드링크 음료로써의 'Brand Power'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동제약의 비타500은 작년 3월 미국 수출 이후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세계 여러나라에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 세계 시장 진출을 했으며, 한반시장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GMP공장 확보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