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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5월·9월 시험...“K-뷰티 전문가 도전하세요”

식약처, 2026년도 시험 일정 공고...4월 30일부터 11회차 접수 시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뷰티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 핵심 인력인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 자격시험이 올해 두 차례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2026년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을 오는 5월 23일(제11회)과 9월 19일(제12회) 전국 8개 주요 도시에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첫 시험인 제11회 시험은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합격자 발표는 6월 22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제12회 시험은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접수해 10월 19일에 합격자를 가린다.

 

시험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치러지며,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격시험은 화장품법의 이해,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등 총 4개 과목(1,000점 만점)으로 구성된다. 합격 기준은 전 과목 총점 60% 이상을 득점해야 하며, 각 과목당 40% 이상을 득점해야 하는 ‘과락’ 기준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학습을 돕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누리집에는 ‘맞춤형화장품 교수학습 가이드(개정 3판)’가 게시돼 있어 출제 기준과 내용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배출된 조제관리사는 총 7,495명에 달한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는 판매 현장에서 고객의 피부 상태에 맞춰 원료를 혼합하거나 소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이 자격을 취득하면 맞춤형화장품 판매업뿐만 아니라 일반 화장품책임판매업체에서 ‘책임판매관리자’로도 취업이 가능해 화장품 산업 내 전문 인력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식약처 관계자는 “맞춤형화장품 제도가 활성화됨에 따라 조제관리사가 산업 현장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자격시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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