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이 9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시 그냥드림센터(계룡시 사랑나눔푸드뱅크)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냥드림 시범사업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정책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년 12월부터 시행 중인 그냥드림 시범사업의 초기 정착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가감 없이 수렴하여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은성호 실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양송희 전국푸드뱅크사업단장, 최재성 계룡시 부시장과 양영미 사회복지과장, 정명옥 충남도 복지보훈정책과장과 김옥선 복지정책팀장, 이정기 계룡시 그냥드림센터장과 여은영 사무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냥드림센터서비스 제공 및 복지서비스 연계 현황을 공유하고, 긴급하게 식품 등이 필요한 국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그냥드림 특유의 지원 체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사업 운영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물품 수급의 안정성 확보와 효율적인 배분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보건복지부는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향후 전국적인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파하고, 운영 지침을 고도화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정부 정책이 주민들의 삶 속에서 성공적으로 꽃피우기 위해서는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그냥드림 사업이 취약계층 국민들에게 최후의 사회안전매트가 될 수 있도록 오늘 현장에서 전달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향후 정책 개선과정에서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 한 명의 국민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냥드림 사업은 신청이나 소득 기준 없이 1인당 3~5개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팬데믹 시기 추진된 경기도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가 2025년 12월부터 민관 협업사업으로 추진됐고, 먹거리 제공-위기가구 발굴-지역사회 지원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