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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NC 다이노스 ‘안타는 밥심’…백미밥 1,000세트 기부

홈경기 안타 적립 + 농협 추가 기부로 지역 복지시설 전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25일 창원 88올림픽야구장에서 '안타는 밥심' 캠페인 기부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 류길년 경남지역본부장, NC 다이노스 손성욱 본부장, 신민혁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2025 제15회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왕중왕전’경기 이전에 진행됐다.

 

안타는 밥심 캠페인은 젊은 세대에게 아침밥 먹기 운동을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3월부터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홈경기에서 안타를 칠 때마다‘한국농협 백미밥’1세트(6개입)를 적립한 바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NC 다이노스 선수단의 시즌 홈경기 안타 수(593개)에 자체 기부(407세트)를 더해 마련한‘한국농협 백미밥’1,000세트를 창원 관내 보육원·사회복지관,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등에 전달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보여준 NC 다이노스 선수단 덕분에 많은 분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층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이번 기부 캠페인은 선수들의 노력과 팬 여러분의 응원이 모여 지역사회에 다시 돌아가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지역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NC 다이노스는 지속가능한 나눔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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