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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예쁜언니 감바스 올리오’ 세균수 초과…판매 중단·회수

포천 알천 제조·포레스트뉴 유통 제품…소비기한 2026년 4월 14일 제품 대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알천(경기도 포천시)'가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소인 '주식회사 포레스트뉴(서울특별시 영등포구)'가 판매한 ‘예쁜언니 감바스 올리오'(식품유형: 간편조리세트)'이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의 소비기한은 2026년 4월 1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판매자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보관 중인 제품은 회수업체로 반품해야 한다”며 “소비자는 구입한 제품을 제조업체에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