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협하나로마트 신촌점을 방문해 식품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떡·과일·홍삼·곶감 등 명절 성수품을 살피며, 직원들에게 ▲소비기한 관리 ▲보관 온도 및 위생 상태 ▲원산지 표시 등 식품안전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식품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점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식품지원부는 지난 8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식품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약 30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