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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세스코와 대전공판장서 식품안전점검 실시

위생·설비·원산지 표시 등 현장 점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식품안전솔루션 전문위탁업체인 세스코와 함께 6일 대전공판장에서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농산물 원산지 표시·식품위생 관련법 준수 여부 ▲작업장 청결상태 ▲설비, 시설관리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안전한 농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공판장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9개소 확대해 총 15개소(경제지주 11개소 및 지역농협 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공판장은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