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층이 즐겨 찾는다는 프리미엄 우유 '제주의 아침'으로 유명한 식품 방문판매기업 성도그린은 제주도산 청정 원유와 백년초 클로렐라 글루코사민 등 기능성 원료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요구르트 '제주의 아침-생'을 새로 출시했다.
제주의 아침-생은 제주산 청정 원유만을 사용했으며 써머필러스,에시도필러스,비피더스 등 3종 복합유산균이 함유돼 있어 장 운동 촉진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변비 개선효과가 있는 백년초, 관절염 개선 효능이 있는 글루코사민, 클로렐라 등이 들어있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400㎖ 1병에 3600원으로 시판 발효유 중 가장 비싸다.
황순국 기자 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