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제철코어 트렌드를 맞아 여름 제철 과일, 채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산 솜사탕 적포도, 후무사 자두 등 여름에 즐기기 가장 좋은 다양한 제철 과일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솜사탕 적포도는 씨가 없어 차갑게 보관해 샐러드나 요거트 토핑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국내 농가에서 재배한 후무사 자두는 자두 중에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품종으로,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우리나라 첫 양파 시배지인 경남 창녕 햇양파도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데 바름팜 창녕 양파는 단단한 육질과 아삭한 식감, 짙은 단맛이 특징이며, KF365 노지 햇감자, 대추방울 토마토, 실속 바나나 등 다양한 과일과 채소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제철 코어’ 흐름에 따라 컬리에서도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제철 음식 즐기시며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