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물, 사지 말고 거르세요’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오늘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캠페인 영상은 ‘독일 정수 필터 기술력편’과 ‘생수 300개 대체하는 브리타 필터편’ 두 가지로 제작되어 브리타의 차별화된 정수 솔루션과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독일 정수 필터 기술력편’에서는 브리타의 50년 정수 기술력이 담긴 필터링을 강조한다. 브리타 필터의 4단계 정수 기술은 중금속부터 초미세입자까지 걸러내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안성재는 ‘최고의 맛이란 미세한 불순물도 느껴지지 않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미세플라스틱 걱정이 있는 물이라면 거르겠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브리타 필터가 제공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물의 가치를 부각한다.
‘생수 300개 대체하는 브리타 필터편’에서는 안성재만의 요리 철학을 바탕으로 일회용 생수병 사용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브리타를 소개한다. 영상에서 안성재는 불필요한 재료를 덜어내고 본질적인 맛을 살리는 방식으로 정갈한 홈다이닝을 완성하고, 브리타 필터 하나로 150L의 물을 정수함으로써 생수병 300개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다량의 플라스틱 쓰레기와 잦은 분리배출 필요성, 부담스러운 가격 등 생수가 가진 번거로움을 줄이는 지속 가능한 음용 솔루션의 가치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