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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러분 '천원 아침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0일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시의회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원광대학교를 찾아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아침밥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쌀소비 촉진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정부에서 1천원을 지원하고, 학생·학교 자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북도와 익산시가 자체예산을 추가 부담해 학생들에게 4,000 ~ 4,500원 상당의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