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과일향 탄산음료 신제품 `탐스제로 청포도석류향’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과일향 탄산음료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국내 과일향 탄산음료 시장 내 젊은 소비층 유입을 위해 새로운 향 탐스제로를 출시하게 됐다.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과일 향인 청포도향과 석류향을 혼합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탐스제로 청포도석류향은 청포도향과 석류향을 혼합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과 향의 과일향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 제로 칼로리 과일향 탄산음료로 칼로리 부담을 줄이고 주요 소비층인 젊은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높은 탄산 함량으로 짜릿한 청량감을 더했다.
이 제품은 휴대성이 높은 340mL 페트병, 355mL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 패키지는 대표 과일인 청포도와 석류 이미지를 담은 디자인과 색상으로 새로운 과일향의 조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했다. 페트병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로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선호도 증가에 맞춰 이번 신제품 ‘탐스제로 청포도석류향’을 출시한다”며 “제품 샘플링, 제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