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홍성욱기자]  지난 31일,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은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애경케미칼과 함께 저소득가정의 추석맞이를 지원하기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마포복지재단은 마포구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복지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 1,500kg을 저소득 임산부, 중장년 1인가구 등 300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경케미칼 김성완 상무, 박찬규 노조위원장, 마포복지재단 이홍주 이사장 등 애경케미칼 임직원 6명과 마포복지재단 이사 4명이 참석하였다.

애경케미칼은 지난해 11월부터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고시원 1인가구 선풍기 지원, 저소득 노인가구 반려동물 생활용품 지원, 복지시설 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