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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 코로나 끝나도 밀키트 인기는 계속된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코로나19가 끝나도 호황이 유지될 시장으로 간편조리세트(밀키트)가 꼽혔다.

 

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에 비해서 구입이 증가했다고 인식하고 있는 즉석조리식품은 간편조리세트(밀키트)가 66.0%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국/탕/찌개류(54.2%), 즉석밥(42.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구입이 증가할 것 같은 즉석조리식품 역시 간편조리세트(밀키트)(51.2%)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집밥 수요 증가,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경향 등 복합적인 이유로 간편조리세트(밀키트)는 성장하고 있으며, 과거 간편조리세트(밀키트)는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음식 위주로 운영됐으나 최근에는 집밥 수요 증가로 인해 일상식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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