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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의 난장악단' 7월 초 첫방...첫번째 이야기 대한민국 자랑거리 '한우'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KBS청주는 지난 16일 ‘김장훈의 난장악단(프로듀서 이상현)’ 제작발표회를 KBS청주 유튜브 레코드 대장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수 김장훈과 멤버들이 전국을 다니며 토크와 콘서트를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버라이어티 장르이며 기존 KBS 지상파 TV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한우 농가와 소비자 권익을 도모하는 한우자조금에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의 자랑거리와 지켜야할 문화유산 등을 소개하며 이를 더욱 발전시킬수 있는 방안을 시청자와 같이 모색하고 독려하는 여러 가지 미션을 진행한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의 자랑거리와 지켜야할 문화유산 등을 소개하며 한우의 우수성이 소개됐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한우를 더욱 세계에 알리는것으로 난장악단과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담당 프로듀서인 KBS 이상현 PD는 ”중국의 신동북공정과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야욕에 정면으로 맞설 애국애족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는데 가수 김장훈밖에 안 떠오르더라“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가수 김장훈은 “중국와 일본에 입국금지를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꼭 미션을 수행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첫 방송은 7월 초에 KBS청주 레코드 대장채널을 통해 시청자에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