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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대표 나물 냉이 달래 수확 한창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입춘을 앞두고 봄철 대표 봄나물인 냉이와 달래가 태안군 에서 수확이 한창이다.


지난 10월 파종 후 최근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고, 특히 품질과 맛이 뛰어난 태안 황토달래는 원북면과 이원면, 남면 등 군 전역에서 300여 농가가 70ha의 면적에서 재배하고 있다.


태안산 냉이는 철분과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황토밭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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