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석진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조선업계 구조조정과 민생경제 침체 그리고 국정공백,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새해에는 이런 어려움을 국민 여러분의 화합과 노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라 믿고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보장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통한 국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 대안 제시와 입법 활동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
2017년 정유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희망 속에서 시작하는 한 해가 대한민국 모두와 우리 국가의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지면을 통해 삼가 새해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한해는 조선업계 구조조정과 민생경제 침체 그리고 국정공백,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이런 어려움을 국민 여러분의 화합과 노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2017년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행복해 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 역시,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보장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통한 국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 대안 제시와 입법 활동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7년 새해에도 푸드투데이가 국민의 식품산업경제 전문지로서, 또한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지킴이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 할 것을 의심치 않으며 더욱 크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