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 푸드트럭 1호점이 4월 30일 운영에 들어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s전자입찰 시스템(온비드)을 이용하여 공개입찰을 진행한 결과 입찰참가자 5명 가운데 최고가 입찰자에게 푸드트럭 사업자로 선정했다.
새로 문을 여는 푸드트럭 메뉴는 커피, 과일쥬스, 건강차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푸드트럭 운영구역은 삼문동 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장, 풋살경기장,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많은 시민이 모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한편, 허가면적은 10㎡로서 사용수익허가 기간은 2016년 4월부터 2년간이며, 영업시간은 하절기, 동절기로 구분해 운영한다.
향후 관련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계약조건 준수, 안전관리 등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해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건강한 휴식처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