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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유, 폭우피해 입은 부산 지역에 연세두유 지원

연세대학교 연세우유(대표 김석수)가 지난 주말에 있었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 지역에 연세두유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연세우유는 이번 폭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부산 기장군에 연세두유 1만개를 지원한다. 지원된 물품은 28일 오후 기장군 주민이 임시거주처로 머물고 있는 기장군 국민체육센터로 배송, 이재민 및 수해복구자 6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연세우유 마케팅부문 부문장은 "집중호우로 고충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이 하루속히 슬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갑작스러운 폭우 피해에 연세우유 외에도 국민은행, 현대해상, 한국지엠 등의 기업들이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다방면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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