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주요내용은 2014년 경상남도의 식품위생 시책과 식품위생법 해설, 위해식품 식별 요령,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 사례 등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됐다.
교육을 수료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위생분야 공무원과 합동으로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위생 계도는 물론,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대비 학교주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의 위생점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권근현 경상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이번 교육 실시로 도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위생취약 분야에 집중적인 감시활동으로 도민들이 식품에 대한 불신 및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도민의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