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인 관광객 25명이 지난 24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오전 관광을 마치고, 오후 능서면 번도리 소재 참숯자연농원을 방문하여 썰매타기, 연날리기 등 농촌체험관광을 했다.
요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인근 농촌체험관광마을과의 연계해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숙박하는 코스가 외국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밖에도 능서면 광대리 정보화 마을에서는 외국인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김치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농촌관광협회와 협력하여 농한기에도 학생체험을 비롯하여 외국인 체험 프로그램개발에 적극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