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1일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는 제10회 강화 최고의 맛 미식대전을 열고 관내 4대 특색음식거리(▲더리미 장어마을, ▲외포리 꽃게마을, ▲선수 밴댕이마을, ▲별밤거리)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시식 코너를 운영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자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박용철 시의원, 박승한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한 외식업소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