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소스만 부어 간단히 장아찌 요리를 완성하는 ‘신송 장아찌 간장소스’를 출시한다. 신송식품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간장을 사용해 배합했으며, 설탕과 식초 그리고 국산 사과농축과즙을 황금 비율로 첨가해 자연스러운 새콤, 달콤함을 살려 건강한 감칠맛이 더욱 느껴지도록 했다. 또한 식품 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 지정제품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적인 장아찌 레시피는 간장을 끓일 때 발생되는 냄새와 오랜 시간, 그리고 맛내기의 완성이 어려운 메뉴지만 신송의 장아찌 간장소스는 양파, 마늘, 파, 고추, 깻잎 등 다양한 재료에 간단히 붓기만 하면 완성되어 절임 요리를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다. 1.6L 대용량으로 제작되어 여러 종류의 장아찌를 만들 수 있으며, 차분하고 안정감을 주는 베이지톤에 비비드한 주황색을 사용해 집중도를 높이고, 장아찌로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의 이미지를 넣어 패키지만 봐도 용도를 알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한 손잡이 형태를 만들어 안정감과 용량 조절이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신송식품의 담당자는 “입맛을 잃기 쉬운 봄과 여름에 입맛을 돋우는 여러 반찬요리를 간단히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4년을 맞을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왔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은 코로나로 위축됐던 지난 3년 동안과 달리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 과거와 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낸 한 해였다. 특히, 올해는 밥상물가가 크게 오르고 불황의 늪이 깊어지면서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고달픈 시간을 보냈다. 이런 해일 수록 가장 직관적인 것이 히트 상품이다. 여러 매체에서 매년 히트 상품을 선정해 발표하는지만 푸드투데이(심사위원장 황창연)는 올해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23년 히트상품, 기업인 인물'을 선정했다.<편집자주> 신송식품 '튜브형 장류'시리즈 신송식품(대표 신유식)이 야외에서도 사용이 편리한 고추장 3종과 쌈장 2종이 큰 인기를 얻은 2023년이었다. 특히, 이 제품은 휴가철과 피크닉.캠핑 시즌에 매출이 높았다. 고추장은 새콤달콤한 ‘초고추장’, 매콤 고소한 ‘비빔장’, 짠맛을 줄인 ‘고추장’으로 3종을, 갖은 양념을 더한 ‘양념 쌈장’과 매운맛을 더한 ‘매콤 쌈장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편집자 주> 2024년을 맞을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왔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은 코로나로 위축됐던 지난 3년 동안과 달리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 과거와 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낸 한 해였다. 특히, 올해는 밥상물가가 크게 오르고 불황의 늪이 깊어지면서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고달픈 시간을 보냈다. 이런 해일 수록 가장 직관적인 것이 히트 상품이다. 여러 매체에서 매년 히트 상품을 선정해 발표하는지만 푸드투데이(심사위원장 황창연)는 올해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23년 히트상품, 기업인 인물'을 선정했다. 오뚜기(대표 황성만)의 '마열라면'은 알싸한 마늘과 후추를 더한 뜨거운 맛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대상(대표 임정배)이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에 동참하면서 내놓은 '행복놀이터 동물복지유정란'은 국내 최초로 정원 방사형식을 적용해 생산한 계란이라는 점을 강조해 사랑을 받았다. KGC인삼공사(대표 허철호)가 선보인 '정관장 홍삼오일 알엑스진 클린'은 전립선 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의 간편식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초복(11일), 중복(21일)을 노려 식품업계는 신제품을 내놓거나 인기 제품 중심으로 공급량을 늘리며, 수요 잡기에 나섰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비비고 삼계탕’은 5월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15%나 뛰었다. 사측은 초복,중복,말복이 있는 7월부터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비비고 삼계탕은 해마다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3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세계푸드의 ‘올반 삼계탕’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늘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 고물가 시대에 간편식을 찾는 고객이 많이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퀄리티가 높은 보양식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꾸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국산 삼계닭을 사용하고, 닭뼈로 우려낸 닭육수에 한우사골육수도 더한 ‘한우사골삼계탕’을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리뉴얼된 신송식품의 '오롯한 삼계탕' 은 국내산 닭 한 마리를 통째로 푹 고아 쌀과 찹쌀을 넣어 푸짐함을 더해 전년대비 50%이상 매출이 늘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노태영 기자] <편집자 주> 2022년은 식품업계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소비는 위축됐지만 보수적인 입맛에 그 어느때보다 새로운 바람이 불었던 한해였다. 장기간 축적한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구매를 이끌어 낸 제품이 있는가하면, 소비시장의 새로운 주체로 떠오른 MZ세대들의 니즈를 파악해 자발적인 구매를 자극한 제품도 있다. 2022년 불황의 늪에서 살아남은 식품들은 어떤 것들일까. 푸드투데이(심사위원장 황창연)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22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22년 히트상품, 기업인 인물'을 선정했다. 부동의 업계 1위 농심(대표 박준)은 튀긴 유탕면이 아닌 건면 '라면왕 김통깨'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다. 이 제품은 출시 100일만에 1600만개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건강한 스낵 '우와한 콩칩.치즈칩'도 2달만에 150만봉이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장민호를 앞세워 시니어들의 호응을 이끌었던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육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친근한 메뉴지만 집에서 먹기엔 재료준비와 조리가 번거로운 메뉴 중 하나인 육개장을 집에서 혼자서도 든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국탕찌개 ‘오롯한 육개장’으로 소비자들 입맛 잡기에 나섰다. 허기진 속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국물 요리 중 얼큰한 맛이 일품인 육개장에는 많은 채소와 소고기가 들어있어 한번에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원기회복에 좋은 별식 중 하나다. 신송식품의 ‘오롯한 육개장’은 국산 무우와 토란대, 대파가 진하게 어우러진 깊은 맛과 갖은 양념으로 만든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호주산 양지로 만든 육수의 진한 맛이 감칠맛을 더해주어 쌀쌀한 가을철 건강 보양식으로 제격이며, 둘이서 먹어도 부족하지 않는 넉넉한 용량으로 간편하게 든든한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다. 한편, 신송식품의 오롯한 간편식 국탕찌개는 총 5종으로 출시되었다. 육개장 외에도 사골곰탕, 미역국, 삼계탕, 콩비지찌개 등 조리에 간편함과 더불어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하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찬바람이 불어오는 완연한 가을은 건강식재료인 두부로 만들어진 콩비지찌개가 생각나는 날씨다. 재료준비와 조리가 번거로운 메뉴 중 하나인 콩비지찌개를 집에서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송식품의 ‘오롯한 콩비지찌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콩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비지로 먹는 것이 체내 흡수율을 올려주기 때문에 비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콩비지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다량의 칼슘이 함유됐다. 신송식품의 담당자는 “‘오롯한 콩비지찌개’는 엄선하여 고른 국내산 배추와 돼지고기를 사용한다. 곱게 갈아 부드러운 콩비지, 고소한 돼지고기, 시원한 김치의 삼박자가 어우러져 구수하고 담백하며 얼큰한 맛이 일품이며, 가을 건강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둘이 먹어도 부족하지 않은 넉넉한 용량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신송식품㈜의 레토르트 식품 ‘오롯한 콩비지찌개’는 40년 전통 장류 회사로서의 노하우를 가득 담아 고소함을 더하고, 감칠맛과 깊은 맛을 살렸다. 특히, 레토르트 멸균 포장제품으로 실온에서도 장기간 보관 가능하기 때문에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간편히 조리할 수 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신송식품’의 인기제품으로 구성된 ‘특선 1호’와 ‘즉석 된장국 1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특선 1호’ 선물세트는 신송식품의 스테디셀러인 짠맛을 줄인 건강한 고추장, 재래된장, 양념쌈장 각 1개 (500g), 삐에트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500ml), 삐에트로 포도씨유 (500ml), 삐에트로 해바라기유 (500ml), 고소하게 한번만 짠 참기름 (320ml), 신송 볶음참깨 (230g)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신송의 고추장, 된장, 쌈장은 저염 발효 기술로 만들어진 저염 제품으로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감사한 분들께 선물하기 좋은 인기 선물세트이다. 또, 1인가구에 초점을 맞춘 ‘즉석 된장국 1호’는 구수한 우거지 된장국, 시원한 시금치 된장국, 칼칼한 홍게 된장국, 깔끔한 배추 된장국 50g(10g x 5개입) 각 1개와 바지락이 들어있는 향긋한 쑥 된장국과 소고기가 들어있는 칼칼한 아욱 된장국 50g(10g x 5개입)이 2개씩 구성됐다.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다양한 종류의 된장국을 뜨거운 물만 부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1인분씩 개별포장 되어있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식품업계가 삼복더위 시즌을 맞아 삼계탕을 줄줄이 선보이며 시장 쟁탈전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는 유난히 외식업체보다 보양 간편식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삼계탕·반계탕'은 이달 첫주 판매량이 전주대비 6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이 여름에 원기회복을 위해 즐겨먹는 보양식 중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HMR로 새롭게 구현했다. ‘비비고 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마리를 한번 데쳐낸 후 푹 끓여내고 3시간 동안 직접 우려낸 닭 뼈 육수를 사용해 담백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닭과 수삼 한 뿌리를 통째로 넣고 찹쌀, 마늘 등을 함께 푹 끓여내 맛과 영양을 담았다. 고온의 스팀으로 닭 속까지 천천히 익혀내는 자숙공정을 거쳐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살렸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비비고 반계탕’은 삼계탕 한 그릇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젊은 소비자나 어린 자녀의 보양식으로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 수삼 한 뿌리와 찹쌀의 양 등을 삼계탕 제품과 동일하게 넣어 삼계탕의 깊은 풍미를 살렸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삼계탕·반계탕'은 이달 첫주 판매량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오롯한 삼계탕’을 출시하며 지마켓과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마켓에서 신송의 오롯한 삼계탕을 2봉에 10900원이라는 할인된 가격에 무료 배송하는 이벤트이다. 신송의 노하우와 기술이 담긴 ‘오롯한 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 마리를 통째로 푹 고아 진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국내산 찹쌀과 멥쌀을 넣어 든든한 양과 수삼과 마늘, 밤, 대추를 함께 넣어 영양으로도 모자람 없는 든든한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또, 모자람 없이 온전하다는 뜻의 순 우리말인 ‘오롯’이라는 제품명처럼 일반적인 제품보다 넉넉한 1kg의 용량으로 부족하지 않게 담았다. 신송식품은 즉석국, 컵밥 등 다양한 HMR(가정간편식)제품을 선보여 1인가구와 간편한 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19년 여름, 멸균 처리방식으로 실온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레토르트 식품류인 ‘오롯한 국탕찌개 5종세트’를 개발하여 HMR 제품라인을 확대 중이다. 신송식품의 관계자는 "여름을 준비하는 대표 건강식품인 삼계탕의 출시를 기념해 지마켓과 깜짝 이벤트를 계획했다. 삼계탕 외에도 육개장, 사골곰탕국물, 미역국, 콩비지찌개 등의 출시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