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정부가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를 폐지를 두고 정치권에서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 정부는 국민들의 장보기 편의성을 위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하는 원칙을 폐기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평일에 휴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인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방침'에 반발했다. 최 의원은 "의무휴업제도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우리 사회의 치열한 논의의 산물"이라며 "이 방침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제도는 단순히 대기업을 규제하기 위한 것만이 아닌,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우리 사회의 치열한 논의의 산물"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최 의원은 "2011년 12월,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안 통과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제도와 영업시간제한이 본격화됐고, 이미 2013년 12월 헌법재판소에서는 대형마트들의 소송을 각하한 바 있다"며 "2015년 11월, 대법원은 의무휴업일 조례가 부당하다는 고법의 판결을 깨고 소상공인들의 손을 들어줬다"고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매드포갈릭, 추석 맞이 시즌 한정 스페셜 기프트 세트 출시 매드포갈릭은 다가오는 추석 맞이, ‘스페셜 기프트 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이번 시즌 한정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기획, ‘갈릭 선물 세트’와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식사권’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 2종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 및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스페셜 기프트 세트 2종은 ‘2인 세트’와 ‘4인 세트’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2인 세트는 갈릭 플레이크, 블랙 갈릭(통 흑마늘), 의성 흑마늘 청으로 구성된 갈릭 선물 세트 3종과 스타터, 파스타, 피자 카테고리 중 메뉴 1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2인 식사권’으로 구성됐으며 정가 9만 원 대에서 할인된 가격인 8만 원에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가족, 친구 등 여럿이 함께 즐기기 좋은 4인 세트는 갈릭 플레이크, 블랙 갈릭(통 흑마늘), 의성 흑마늘 청의 갈릭 선물 세트 3종과 스타터,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카테고리 중 메뉴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4인 식사권’으로 구성하여 선보여, 정가 13만 원 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