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펫푸드는 올 초에 런칭한 '밥이보약' 브랜드의 첫 간식라인으로 '건강볼'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밥이보약 건강볼'은 부담없는 저칼로리 간식으로 고민별 맞춤 식재료로 구성한 기능성 레시피 밥이보약 사료의 컨셉으로 좋은 식재료를 넣어 만든 100% 국내산 현미 베이스의 쌀과자다. '밥이보약 건강볼'은 칼로리를 줄여 비만에 대한 걱정없이 마음놓고 먹일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또한 건강고민별 맞춤 식재료가 들어가 있어 건강은 Up 시킬 수 있는 '밥이보약 건강볼'은 휴대하기 편리한 지퍼백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간식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간식 또한 아이들 (댕댕이) 건강에 해로운 합성보존료, 향미제, 밀가루, 팽창제는 전혀 첨가하지 않고 만든 건강간식이다. 건강볼은 관절튼튼, 피부탱탱, 면역쑥쑥 총3종으로 기능별로 나눠져 있다.‘관절튼튼 건강볼’에는 염증제거와 관절통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초록입홍합과, 항암 항염작용에 도움을 주는 골든 파우더 강황 및 연골대사 균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이 함유돼 있으며 ‘피부탱탱 건강볼’에는 세균성 및 염증성 알러지 감소에 도움을 주는 코코넛과 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펫푸드는 10일 ‘세이브펫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사료를 스카이펫파크 상암본사 사옥에서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세이브펫 챌린지는 유기 반려동물에게 사료를 기부하기 위해서 EXID 솔지, 여자친구 신비, 개그맨 김지민, 가수 김재환 랩퍼 행주까지 총 5명의 연예인들과 함께 각종 미션에 도전을 하고 미션 성공시에 사료를 획득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미션완료를 통해 5명의 연예인이 기부하는 사료는 총 800kg이다. 하림펫푸드는 100% 휴먼그레이드, 0% 합성보존료를 약속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더 리얼’을 출시해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림펫푸드는 이번 세이브펫챌린지의 미션 성공사료 800kg 사료를 더리얼로 지원한다.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작년 유기된 동물의 수가 12만 마리이고 특히 명절이나 휴가철에 집중된다는 자료를 접한적이 있는데 이번 사료 기부를 통해 이번 한가위 추석에는 버려지는 유기동물의 수보다 따스한 마음을 전하는 마음의 숫자가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펫푸드 시장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고 있다. 수입산에 의존했던 시장이 국내산으로, 중저가에서 고가 시장으로 프리엄화되고 있는 것. 국내 펫푸드 시장은 어느 시장보다 트렌드 변화가 빠른 것으로 지목 받고 있다. 건식사료 위주였던 사료시장은 습식사료까지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펫밀크, 간식 등 다양한 품목이 결합해 펫푸드 전체 시장의 파이를 확대하고 있는 모양새다. 27일 관련 업계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고령화와 1인 가구의 급증에 따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17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에 의하면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2017년 2조3000억원에서 오는 2020년엔 6조원대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 중 펫푸드 시장은 2017년 4000억원에서 현재 6000억원~1조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펫푸드 시장은 매년 20%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펫푸드 시장)매출 규모로 봤을때 매년 20%씩 성장해 현재 시장 규모가 1조원까지 예상한다"며 "매년 20%에 가까운 성장률은 향후 10% 미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