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죽이야기, ‘원재료 추가 ‘더블 업’ 메뉴 선보여 죽이야기(대표 임영서)가 기존 메뉴의 주재료를 대폭 늘린 ‘더블 업(Double-up)’ 메뉴를 내달 1일부터 선보인다. 더블 업 메뉴는 각 메뉴에 쓰이는 주재료를 2배 추가한 것으로 재료의 양을 늘려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맞춰 별도의 메뉴로 출시하게 됐다. 기본 메뉴에서 재료의 양이 늘어난 만큼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고객에게는 재료의 풍미가 더해져 더욱 깊은 맛을 선사한다. 메뉴는 전복죽, 인삼닭죽, 자연송이죽 등 총 20가지. 특히 100% 완도산 전복만을 사용한 죽이야기의 대표 메뉴 전복죽의 경우 주재료인 전복의 양을 세배 더 넣어 ‘진품전복죽’으로 선보인다. 한편, 죽이야기는 죽을 쑤기 전 신선한 채소들과 주재료들을 센 불에 볶는 과정을 거침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지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죽이야기의 임영서 대표는 “더블업 메뉴는 주재료들을 고명 형태가 아닌 죽 조리 과정에 추가함으로써 더욱 풍미있는 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음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떡집, 6월 1일 CJ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맥도날드, 서울 지역 친환경 전기바이크 도입으로 미세먼지 잡는다 맥도날드는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시내에서 운영 중인 배달주문 서비스 ‘맥딜리버리’의 바이크를 친환경 전기 바이크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근 서울시는 생활 속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10대 그물망 대책’을 발표, 프랜차이즈 및 배달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엔진 이륜차 10만대를 친환경 전기 이륜차로 교체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하는 한편,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맥도날드를 포함한 프랜차이즈 및 배달대행업체 6곳과 ‘배달용 이륜차 친환경 전기이륜차로의 지속적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 맥도날드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서울시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맥도날드는 현재 서울 도심에서 운영 중인 맥딜리버리 바이크를 전기 바이크로 교체할 계획이다. 전기 바이크는 매연과 소음이 없어 도로 및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차세대 운송 수단으로 각광받는다. 더욱이 1대의 전기바이크 교체는 연간 669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어 일반 엔진 바이크에 비해 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절감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