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새로운 사이드 메뉴로 옛날 도시락의 맛을 재현한 ‘죠스컵밥’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죠스컵밥은 씹을수록 고소한 야채 볶음밥과 촉촉한 분홍 소시지 튀김, 계란 후라이 등 다양한 토핑이 조화를 이뤄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하는 제품이다. 죠스떡볶이의 대표 메뉴인 매콤달콤한 죠스떡볶이 또는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어우러진 부산어묵과 곁들이면 더욱 든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동시에 죠스떡볶이는 죠스컵밥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죠스떡볶이 매장에서 죠스컵밥을 이용하는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댓글로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경품으로 백화점 상품권, 죠스떡볶이 모바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메뉴 라인업의 다양화와 고객 만족도의 향상을 위해 죠스컵밥을 선보였다”며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뉴트로 트렌드와도 잘 어울려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이차돌, 신메뉴 '와사비크림관자' 출시 기념 3만 5천명에게 무료쿠폰 쏜다! 이차돌이 신메뉴 ‘와사비크림관자’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약 3만5000명을 대상으로 ‘와사비크림관자’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8일까지 이차돌 카카오톡 플러스 공식계정을 친구 추가하면 9일 플친 전원에게 일괄적으로 1인분 4900원 상당의 ‘와사비크림관자’ 쿠폰이 발송된다. 해당 쿠폰은 9일부터 30일까지 이차돌 전 매장에서 한 테이블 당 1매 사용이 가능하다. 단, 점심 메뉴를 제외한 구이류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이차돌의 신메뉴 와사비크림관자는 사르르 녹는 조개 관자, 구우면 달콤함이 두 배가 되는 파인애플, 그리고 이차돌의 히든 레시피로 만들어진 3단 콤보 특제소스인 와사비크림소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와사비크림관자는 이차돌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차돌삼겹과도 뛰어난 궁합을 자랑한다. 차돌삼겹 위에 관자와 파인애플을 올린 후 와사비크림소스를 찍어먹으면 풍미 깊은 차돌삼겹과 달콤한 파인애플, 부드러운 관자, 알싸하고 고소한 소스의 조합이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이차돌 관계자는 “신메뉴 와사비크림관자 출시를 기념해 많은 고객들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상반기 식품 산업에서는 가정간편식(HMR), 육류가공품이 사료 및 조제식품과 함께 시장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2018년 국내 식품생산실적 통계’에 따르면 식품 유형 중 즉석조리·편의식품이 지난해 급성장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간편식으로 팔리는 즉석조리·편의식품 생산실적은 2018년 3조40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3.7% 증가했다. 2016년 14.3%, 2017년 22.6% 등으로 성장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업계는 올해 가정간편식(HMR) 시장 규모가 4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국내 식품제조업과 업종별 동향, 교역 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1~5월 식품제조업의 육류가공업은 출하량이 7.9% 증가했으며 이러한 증가는 가정간편식 시장의 성장이 주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기타식품 제조업의 출하액 역시 전년대비 2.6% 증가했으며, 기타식품 중 가정간편식의 출하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 가정간편식 인기 원인은 ‘편의성’, ‘시간단축’, ‘가성비’ 가정간편식의 수요가 증가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우리나라 최초 짜장면집 ‘공화춘’, 서울에 첫 매장 오픈 1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으로 알려져 있는 ‘공화춘’이 서울에 매장을 오픈했다. 서울 서초 다이닝포레스트 내에 입점하여 앞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후 인천 송도점과 롯데 인천터미널점에 매장이 오픈했으며, 이번에 오픈하는 서초 다이닝포레스트점은 서울 첫 매장이자 공화춘의 세 번째 매장이다. 디딤 관계자는 “1905년 처음 짜장면을 만든 공화춘에는 100년 전통의 맛을 내는 ‘옛날 짜장면’을 비롯한 다양한 요리로 인천 지역에서는 이미 중식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며 “이번 서울 지역 첫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주요 백화점 등에서도 공화춘을 만나 볼 수 있어 인천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이서 제대로 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은 지난 해 10월 인천 차이나타운에만 위치해 있던 공화춘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 관련하여 공화춘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디딤은 공화춘의 서울 입성을 계기로 매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죠스떡볶이, 11번가와 공동 기획 신제품 ‘매워죠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bhc치킨 ‘마라칸’ 등 피쉬볼 활용한 메뉴 인기 최근 출시된 bhc치킨의 ‘마라칸’이 함께 제공되는 피쉬볼과 최고의 궁합으로 인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매운맛과 향을 잡아주는 새로운 소재로 피쉬볼이 각광 받고 있다. 맵스터, 치하오 등 개성이 강한 매운맛 치킨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bhc치킨은 마라를 선호하는 소비자와 색다른 매운맛을 즐기려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마라칸’ 치킨을 선보였다. ‘마라칸’은 얇은 튀김옷을 입힌 치킨에 꿀, 야채를 베이스로 마라탕, 훠궈에 주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향신료를 가미하여 만들어낸 특제소스를 입혀낸 치킨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토핑 해 다채로운 식감을 제공하고 있다. 이중 피쉬볼은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과 향을 중화시켜 마라의 맛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 마라 열풍과 피쉬볼의 부드러운 맛으로 인해 ‘마라칸’ 치킨은 출시 후 한 달 만에 판매량 15만 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피쉬볼은 생선살을 갈아 전분과 우유 등을 섞어 공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쫀득하면서도 탱탱한 식감을 지녀 튀김이나 국물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이다. 특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피자헛, '깜짝 딜' 진행... ‘빨강머리 앤’ 전시 티켓 증정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1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전시회 티켓을 증정하는 '깜짝 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자헛은 피자헛 PC, 모바일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메가 크런치' 피자를 주문한 고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전시 2인 초대권을 증정한다. 주문을 완료하면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 티켓을 받지 못한 모든 고객에게는 1.25L 콜라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인 '깜짝 딜'은 피자헛 회원에게 주어지는 혜택 중 하나다. 피자헛은 회원 등급별로 높은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피자헛 회원들에게는 팬피자 15% 할인, 최대 5%의 포인트 적립, 무제한 치즈추가토핑 그리고 구매이력에 따른 맞춤형 쿠폰인 MY쿠폰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메가 크런치' 피자는 지난달 피자헛이 20~30대 젊은 층의 입맛을 겨냥해 선보인 새로운 제품군으로, 바삭바삭한 도우를 사용했으며 풍미 가득한 토핑을 엣지 끝까지 채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죽이야기, ‘원재료 추가 ‘더블 업’ 메뉴 선보여 죽이야기(대표 임영서)가 기존 메뉴의 주재료를 대폭 늘린 ‘더블 업(Double-up)’ 메뉴를 내달 1일부터 선보인다. 더블 업 메뉴는 각 메뉴에 쓰이는 주재료를 2배 추가한 것으로 재료의 양을 늘려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맞춰 별도의 메뉴로 출시하게 됐다. 기본 메뉴에서 재료의 양이 늘어난 만큼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고객에게는 재료의 풍미가 더해져 더욱 깊은 맛을 선사한다. 메뉴는 전복죽, 인삼닭죽, 자연송이죽 등 총 20가지. 특히 100% 완도산 전복만을 사용한 죽이야기의 대표 메뉴 전복죽의 경우 주재료인 전복의 양을 세배 더 넣어 ‘진품전복죽’으로 선보인다. 한편, 죽이야기는 죽을 쑤기 전 신선한 채소들과 주재료들을 센 불에 볶는 과정을 거침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지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죽이야기의 임영서 대표는 “더블업 메뉴는 주재료들을 고명 형태가 아닌 죽 조리 과정에 추가함으로써 더욱 풍미있는 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음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떡집, 6월 1일 CJ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