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제과업계가 껌 시장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자일리톨’이 BTS(방탄소년단)과의 글로벌 캠페인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자일리톨은 2021년부터 연속 3년째 BST를 모델로 ‘어려운 상황에도 웃음 지으며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도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자일리톨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껌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고의 광고 모델인 BTS를 발탁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식약처로부터 치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표시식품’ 인증을 받아 패키지에 이를 표기하는 등 자일리톨의 긍정적인 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자일리톨 X 방탄소년단’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속해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오리온도 풍선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 기간에도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한 오리온은 최근 실외 마스크가 해제됨에 따라 ‘와우 레인보우’를 내놨다. 와우는 1997년 출시한 이래 풍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웰라이프 뉴케어는 신제품 영유아용 균형영양식 ‘뉴케어 마이키즈’ 딸기맛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뉴케어 마이키즈는 한 팩 기준 단백질 5g, 칼슘 250mg, 철분 1.5mg, DHA 20mg를 비롯해 3대 영양소와 26가지 비타민, 미네랄의 밸런스를 맞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함유 하고 있다. 또한 HACCP인증을 받아 품질 안전성을 믿을 수 있으며 원료를 꼼꼼히 선택한 치커리식이섬유, 자일리톨, MCT오일, 국내산 딸기농축액 등을 사용해 밥 잘 안 먹는 아이의 유아영양식이나 간식으로 손쉽고 맛있게 영양을 보충 시킬 수 있다. 뉴케어 마이키즈는 영유아가 한번에 먹기 편한 150ml 용량의 간편한 액상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해 어디서나 쉽고 깔끔하게 음용 가능하다. 세가지 표정의 토끼가 그려진 패키지는 친환경 종이팩과 무균 포장 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영유아가 제품을 위생적이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고안했다. 뉴케어 관계자는 “영유아시기 영양섭취가 건강한 성장과 발육에 몹시 중요해 어린이 식음료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를 포함하여 건강한 식단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기 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자사 대표제품인 자일리톨껌과 빼빼로에 친환경 포장을 적용한다. 자일리톨껌에는 용기 겉면을 감싼 수축 필름의 분리 배출이 용이하도록 뜯는 선을 삽입했고, 빼빼로에는 위, 아래 양쪽에 접는 선을 삽입하여 배출 시 납작하게 접어 부피를 축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했다. ‘스마트 리사이클’은 롯데제과의 친환경 포장 프로젝트로 포장재를 쉽게 뜯고, 쉽게 접어 재활용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플라스틱 용기에 적용된 수축필름이나 라벨지는 뜯는 선을 넣거나 라벨 손잡이를 달아 분리하기 쉽도록 하고 종이류는 납작하게 접을 수 있도록 하여 부피를 줄인다. 롯데제과는 작년 말 친환경 포장 관련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하고 전 제품의 포장 형태를 분석하여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10여종 50여개의 제품에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연내 가능한 모든 제품에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할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잉크 사용량을 축소하는 등의 친환경 포장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자일리톨껌과 빼빼로는 제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라 더욱 눈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6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협약식을 체결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 일환으로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전문 보건의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올해 7년째를 맞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기로 했다. 특히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치과전문의료단이 이동치과병원에서 유니트체어 및 치과진료가 가능한 전문 장비를 구비하여 매월 1회씩 무료치과진료와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사람들이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의 손길을 기다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 광주광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