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1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배구연맹(KOVO) 대회의실에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 전달식은 박광욱 조합장, 신무철 KOVO 사무총장, 배완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월 27일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서 선수 유니폼 자선 경매를 통해 거둔 판매수익금 1천367만원과 도드람의 기부금 1천367만원을 매칭해 총 2천734만원의 기부금을 조성, 취약계층에 도드람 가정간편식을 기부하게 되었다. 기부 물품은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 등 도드람 간편식(HMR)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정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경기도 관내 취약계층 약 1,000가구에게 전달되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과 KOVO는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십을 체결한 이후 상호 협의 하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이번 가정간편식 기부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각계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면서 ESG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돼지고기 가격 담합 의혹을 받고 있는 육가공 업체들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섰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돼지고기 납품 가격과 생돈 구매 가격을 담합했다는 의혹을 받는 목우촌·도드람·대성실업·부경양돈농협·충남양돈농협·CJ피드앤케어 등 육가공업체 6곳에 대한 현장조사에 들어갔다. 이들 업체는 축산 농가에서 사들인 돼지고기를 가공한 뒤 대형마트나 대리점에 납품하는 과정에서 가공육 가격을 담합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공정위는 이들이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가격 인상을 부당하게 진행했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공정위는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서도 국민 부담을 초래하는 의식주 분야 중 육류·주류·교복 등에 대한 담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는 계획을 담았다. 한편, 공정위는 지난해 11월에도 돼지고기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해 육가공업체와 관련 협회 등 5곳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인 바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일대에서 봄맞이 ‘줍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 및 도드람엘피씨공사 임직원은 지난 22일 일죽면 일대 도로 정화 활동 등 합동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줍깅 환경정화활동은 일죽면 금산리에 소재한 망이산성 등산로 주변 정비를 통해 봄을 맞아 방문하는 등산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춘식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장, 도드람엘피씨 대표는 "이번 줍깅 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마주하는 지역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임직원들끼리도 화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과 도드람엘피씨공사가 함께 다양한 지역 사회 봉사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경기도 안성시에 자회사 사업 소재지를 두고 있으며, 봉사, 기부 등 안성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ESG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다가오는 벚꽃 시즌에 맞춰 ‘도드람한돈 벚꽃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벚꽃놀이를 즐기는 도드람 캐릭터와 벚꽃색을 패키지에 담아 봄의 화사함을 강조한 도드람한돈 벚꽃 에디션은 봄 시즌 한정으로 20일부터 한달 간 만나볼 수 있다. 도드람은 지난해 연말 선보인 크리스마스 에디션 패키지에 이어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봄 시즌 한정 패키지를 출시하게 되었다. 특히 벚꽃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SNS 댓글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도드람 인스타그램 ‘벚꽃 에디션’ 출시 관련 게시물에 벚꽃을 함께 보러 가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친구와 당첨자 총 40명에게 삼겹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작년 말 선보인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화사한 봄 분위기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봄 한정 에디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정 패키지와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한돈 벚꽃 에디션’은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자사몰인 도드람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11번가, 지마켓,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30일 오후 11시 45분부터 31일 새벽 1시까지 공영홈쇼핑을 통해 ‘도드람 곱창∙막창 세트’를 특가 판매한다. 국내산 1등급 돼지를 사용한 ‘도드람 곱창∙막창 세트’는 도드람 불곱창 250g 9팩과 도드람 불막창 250g 2팩으로 1인 가구는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가격은 세트 당 4만9900원이다. 해당 상품은 공영홈쇼핑 TV 채널뿐 아니라 모바일 어플 ‘공영쇼핑’과 온라인 페이지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모바일 어플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1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도드람 곱창∙막창 세트’는 생산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 도드람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국내 최초 HACCP인증 부산물 전문 가공장인 도드람에프씨에서 원재료를 수급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제품에 국내산 도드람한돈을 사용하고 참숯 직화 방식을 적용한 것은 온라인에서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와 같은 도드람만의 독보적인 공정으로 부산물 특유의 잡내가 없고 불맛이 살아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트 상품은 개별포장으로 구성돼 따로 소분할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도드람의 최첨단 육가공센터 김제FMC(Fresh Meat Center)가 준공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8월 전라북도 김제시에 준공한 도드람김제FMC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한돈 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도드람김제FMC는 국내 최초로 일 3000두의 돼지를 생돈 입고부터 도축, 가공, 폐수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원라인 시스템(One-Line System)을 갖췄다. 이를 위해 도드람은 사업비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4만2975㎡ 규모 내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완비했다. 또한 각 공정별 전산정보시스템을 통한 생산 이력 관리, 인체공학적인 생산라인 구축, 친환경적인 폐수처리 시설, 냉장·냉동 신선제품의 자동 입·출고 시스템 등 그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사람과 동물, 환경, 시스템의 조화가 극대화된 돈육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도드람김제FMC의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통한 대량생산능력은 국내 양돈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도매가격 안정에 큰 역할을 한다. 대량생산을 통해 소비자에게 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안정적인 공급을 희망하는 국내 2차 육가공업체와 협업해 국내산 돈육의 점유율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24,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한돈자조금 주최 ‘한돈 직거래장터’에서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 목심, 앞다리살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국과 동남아를 휩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문제와 돼지고기 가격 급등에 대한 과장된 기사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한돈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도드람은 행사 기간 동안 도드람한돈 삼겹살, 목심 구이용(500g)을 정가에서 반값 할인된 가격인 5000원에, 앞다리 불고기용(500g)을 250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돈육 100%인 도드람한돈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도드람의 체계적인 관리 아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 뛰어난 품질을 보장한다. 행사 상품은 1인 최대 2kg(4팩)까지 구매 가능하다. 또한 도드람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도드람한돈의 우수한 맛을 알리고자 삼겹살과 목심 무료 시식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한돈 소비 촉진을 통해 한돈 농가에 활력을 북돋고, 도드람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파격 할인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