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사령탑 김상식 감독과 양희종 선수가 ‘정관장 프로농구 통합우승 기념 프로모션’의 일일 홍보대사로 나섰다. 김상식 감독과 양희종 선수는 지난 1일 안양에 위치한 정관장 중앙로점에 등장해 정관장 제품을 홍보하며 고객들과 호흡했다. 정관장 매장 직원과 함께 고객에게 홍삼제품을 설명하는가 하면 제품을 구매한 고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5월 7일에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KGC인삼공사는 SK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0-97로 2022-2023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기념해 정관장은 오는 10일까지 ‘프로농구 통합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관장 인기제품에 대해 20만원 이상 구매한 멤버스 고객에게 4만원의 가격 혜택은 물론 우승굿즈,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김상식 감독은 “와이어 투 와이어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동아시아 슈퍼리그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냈다”며 “앞으로 전력 보강과 구단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음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양희종 선수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해남 · 완도 · 진도 지역위원회(위원장 윤재갑)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및 일본 수산물 수입에 반대하는 범국민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서명운동은 지난달 26일부터 각 읍면별 시장 및 버스 · 여객선 터미널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6일까지 지역주민 총 6400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또한 지역위원회는 지난달 30 일 진도 가계해수욕장과 31 일 해남 명량대첩지 수변무대에서 총 1200여 명의 수산인 및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 규탄대회'도 개최하는 등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윤재갑 위원장은 “원전 오염수가 방류된다면 수산업계의 막심한 피해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도 담보할 수 없다"라며 "민주당 해남 · 완도 · 진도 지역위원회는 당원, 군민과 함께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와 일본 수산물 수입 반대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해남 · 완도 · 진도 지역위원회는 1인 피켓시위 , 온라인 서명운동 등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농가와 식품기업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상품 이미지 촬영과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aT 스마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올해는 호남·영남·충청·제주에도 4개의 지역거점을 추가해 고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위치한 ‘aT 스마트 스튜디오’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전문시설로 50여 평의 규모와 30여 종의 최첨단 촬영 장비를 갖추고 있다. 공사는 이곳에서 국내 농림축수산식품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품 사진·영상 촬영부터 라이브커머스 진행은 물론, 수출용 다국어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등 K-푸드의 글로벌 홍보와 판로개척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는 ‘신품종’ 판로개척을 필두로 청년 농부, 저탄소 농산물 소비 활성화 등 다양한 테마형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판매방송까지 연계 지원한다. 먼저 6월 7일부터 15일까지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농가 ‘신품종’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7일 오후 2시 오렌지색 과육에 당도가 높은 신품종 ‘하미과 멜론’을 시작으로, ▲ 13일 오후 2시 ‘하코드·플럼코트’ ▲ 15일 오후 2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권오상 차장은 7일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용 식품을 제조할 목적으로 수입되는 제조용 원료까지 신속하게 통관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 차장은 이날 CJ제일제당 인천제2공장(인천 중구 소재)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최근 국제정세 불안 속에서 원료 수급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업계를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규제 당국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규제의 국제조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쇠고기 함유 조미료 제품 등에 대해 캐나다 수출이 재개된 사례와 같은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차장은 이번 방문에서 수입의존도가 높은 제조용 원료를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국내로 공급하는 방안과 식품 안전을 기반으로 한 K-푸드 수출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식약처가 최근 계획수입 신속통관 신청 대상 품목을 우수수입업소가 수입하는 제품에서 원유, 원당 등 반가공 원료, 식품첨가물 중 향료까지 확대(’23.5.8. 시행)함에 따라, 실제 제조 현장에서 식품 원료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는지 점검하고 현장 애로를 청취했다. 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은 권오상 차장이 식품 원료의 원활한 수입과 K-푸드의 수출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CJ제일제당 인천제2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권오상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최근 국제정세 불안 속에서 원료 수급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업계를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식약처는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용 식품을 제조할 목적으로 수입되는 제조용 원료까지 신속하게 통관이 가능하도록하는 한편, 규제 당국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규제의 국제조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쇠고기 함유 조미료 제품 등에 대해 캐나다 수출이 재개된 사례와 같은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이탈리아 감성을 제대로 살린 여름 한정판 ‘에이스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출시한다. 커피의 단짝 과자로 사랑받는 ‘에이스’에 고급지고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듬뿍 담은 이탈리아 에디션이다. 크래커와 에스프레소의 만남도 처음이지만 생크림까지 담은 것은 에이스가 처음으로 시도한 색다른 조합.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휘핑크림의 꿀조합으로 젊은 층에게 사랑받는 에스프레소 바 인기 메뉴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에이스가 품은 것. 지난 한 해에만 100곳이 새로 문을 열 정도로 ‘에스프레소 바’는 젊은 세대에게 핫하다. 진한 에스프레소를 머금은 덕분에 에이스의 얼굴은 새까맣다. 콜롬비아산 최고 등급 아라비카 원두 분말을 반죽에 직접 넣었기 때문. 덕분에 고급스러운 에스프레소를 먹는 느낌이 제대로 살아난다. 여기에 기존 커피 크래커 보다 원두가 3배 더 많아 그만큼 커피 맛과 향이 진하고, ‘디카페인’ 원두’라 카페인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도 강점. 에스프레소 콘파냐에 빠지면 안 되는 휘핑크림도 담았다. 에스프레소 커피의 원조 이탈리아산 생크림 분말을 반죽에 가득 넣어 풍부한 크림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오는 10월까지 안심식당 17개소를 신청받는다고 7일 밝혔다. 안심식당 지정은 3대 실천 과제인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군 자체 지정요건인 ▲3회/일 소독·환기의 4가지 요건을 이행하는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한다. 단 카페, 디저트 전문점, 제과점, 패스트푸드전문점, 주류 위주 판매 업소는 제외된다. 지정업소에 대해서는 실천 과제 이행에 필요한 위생용품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10월 25일까지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군 청소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업소 확대를 통해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많은 음식점 영업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대학생 서포터즈 ‘펀스터즈’ 16기를 모집한다. 펀스터즈는 개성 있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는 농심의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농심 펀스터즈는 농심 제품을 사랑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콘텐츠 기획을 맡을 ‘일반’ 분야와 콘텐츠 제작을 담당할 ‘디자인’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7월 최종 인원이 선발된다. 선발된 펀스터즈는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농심과 관련된 온라인 콘텐츠 제작, 제품 프로모션 기획, 신제품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미션 수행을 위한 활동비가 지원되며, 우수 활동자와 팀에는 특별 포상이 주어진다. 또한, 매월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농심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매년 재치 있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었다”라며 “펀스터즈 활동을 통해 자신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치고 재미있는 추억도 가져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일본산 등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중간확인 결과 위반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해소하고, 국민이 안심하는 수산물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일본산 등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한다. 이번 중간점검은 목포시와 합동으로 수산물을 주로 취급하는 청호시장과 자유시장 내 상점·음식점 등 3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원산물 표시를 지도·단속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수입량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일본으로부터 수입량이 많은 활참돔과 주로 일본에서 수입되며 연간 원산지 위반 건수가 많은 활가리비, 활우렁쉥이 등을 중점 점검했으나 위반사례는 없었다. 또 7월부터 원산지 의무표시 품목이 기존 15개에서 20개로 확대·시행됨에 따라 새로 추가되는 5개 품목인 가리비, 방어, 우렁쉥이, 부세, 전복의 원산지 표시 동참도 적극 홍보했다. 김현미 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등 국내외 여건으로 수산물 위생·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매우 높다”며 “수산물 원산지에 대한 국민 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 한글시장과 세종시장 일원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여주5일장(0, 5일)이 1982년 개장 이후 40년 만에 정식 시장으로 인정됐다. 시는 지난 5일 제6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여주시 정기시장 사용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에 따라 법적 근거 없이 운영되어 오던 여주5일장을 정식 시장으로 등록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주5일장이 한글시장 구간(한글시장 입구 ~ 덕산한의원)은 ‘여주한글5일장’, 세종시장 구간(덕산한의원 ~ 농협사거리)은 ‘여주세종5일장’이란 명칭으로 각각 정기시장으로 등록되어 시에서 운영‧관리될 예정이다. 개정 조례안은 5일장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시장사용 허가신청서를 시장에게 제출해야 하며 사용료 납부, 시장사용에 따른 사용자의 의무‧책임 등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시에서는 5일장에 대해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며 5일장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꾀할 방침이다. 노점상인들의 사업자 등록 추진을 통해 5일장에서의 신용카드 및 여주사랑카드 사용을 가능하게 하고, 노점 실명제를 추진하여 고객 불만족 상품 반품 가능 체계 수립 등 시장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시장의 변화를 도모하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