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오는 6일 서울 대표 명소인 잠수교 남단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에 참가해 청정원 호밍스, 종가, 미원 등 대표 인기 브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한식의 맛과 문화를 알린다. ‘서울 브릿지 맛-켓’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오감 체험형 축제 ‘서울페스타 2023’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 코스로 떠오른 ‘K-편의점’, 다양한 한식 체험존 ‘K-맛 한식’,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된다. 대상은 이번 서울 브릿지 맛-켓에서 브랜드 경험 공간을 푸드트럭의 형태로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핵심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한다. 관람객들이 대상㈜의 제품을 먹고, 즐기고 체험하면서 각 브랜드만의 정체성과 가치를 온전히 경험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대로 된 식사를 표방하는 청정원 가정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안주 간편식 카테고리에 새 지평을 연 청정원 ‘안주야’ ▲글로벌 김치 브랜드로 우뚝 선 ‘종가’ ▲ 국내 최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 조재철)은 28일 한우갈비로 만든‘한우인삼갈비탕’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목우촌 신제품‘한우인삼갈비탕’은 엄선된 한우갈비와 인삼을 넣어서 전통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고아낸 제품으로 한우갈비의 진한 육수에 작약, 황기, 당귀 등 9가지 한약재를 더해 깊은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한우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한우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 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주부9단 국탕류 7종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재철 대표이사는 “한우인삼갈비탕은 깊은 풍미를 내는 한우를 정성스레 끓여낸 목우촌의 신제품이다”라며“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한우갈비탕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품질 좋은 수삼을 ‘1+1’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는 농협경제지주, 인삼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023 5월 가정의 달 수삼 최대 반값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농협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을 비롯한 전국 24개 매장(농협유통 6개소, 하나로유통 7개소, 인삼농협 자체매장 11개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도권 대형매장의 소비자가격(수도권 6대 하나로마트 평균가격) 대비 50% 할인된 가격이 적용돼 못난이삼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정의 달에 주고받기 좋은 선물세트도 판매된다. 가정의 달에 펼쳐지는 대규모 할인 행사인 만큼 이번 행사는 인삼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파삼 특판 판매행사로 인한 파삼 가격하락 방지 효과도 기대된다. ‘2023 5월 가정의 달 수삼 최대 반값 할인행사’는 올 한해 동안 이어지는 인삼 소비 촉진 할인행사의 2번째 이벤트다. 앞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봄햇수삼 할인행사’가 진행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7월과 9월, 1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인터리커가 GS25와 함께 프랑스 보르도 와인 '바론 나다니엘 뽀이약 2018'을 출시한다. ‘바론 나다니엘 뽀이약’은 바론 & 바로네스 시리즈 중 하나로, 이 시리즈는 필리핀 드 로칠드 남작부인 (1933~2014)이 로칠드 가문의 선조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1994년에 만든 헌정 와인이다. 5종의 와인으로 구성된 바론 & 바로네스 시리즈는 로칠드 가문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5명의 선조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으며, 보르도에서 가장 권위있는 5곳의 와인 생산지역 명칭 (뽀이약, 생테밀리옹, 메독, 그라브, 쏘떼른)과 매칭하였다. ‘바론 나다니엘 뽀이약 2018’은 강렬한 진홍색과 깊은 붉은 색을 띠는 레드 와인으로 블랙베리, 블랙커런트와 같은 검은 과실의 아로마가 강렬하게 피어나고, 검은 후추와 볶은 커피빈의 향이 이어진다. 입 안에서는 검은 과실의 향미와 함께 바닐라, 구운 헤이즐넛, 향신료의 아로마가 섬세한 조화를 이루며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긴 여운을 남긴다. 블렌딩 비율은 61% 까베르네 소비뇽, 30% 메를로, 7% 까베르네 프랑, 2% 쁘띠 베르도로 이루어져 있다. GS리테일의 허치홍 상무는 "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권오상 차장은 어린이날을 계기로 캔디‧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생산하는 제조시설의 위생관리 현장과 제품의 영양성분 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해태제과식품 청주공장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식품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오상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어린이 기호식품은 안전관리와 함께 영양성분을 골고루 갖추도록 품질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당류나 나트륨 등의 함량을 낮춘 다양한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보건환경연구연구원(이하 연구원)에서 경기 서해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첫 번째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은 올해 3월부터 해수와 갯벌에 대한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사업을 실시한 결과, 지난 4월 24일 채수한 바닷물에서 균이 검출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4월 25일 채수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처음 검출돼 9월까지 검출된 바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4~6월에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오염된 바닷물이 상처 난 피부와 접촉할 때 감염된다. 전국적으로 연평균 50여 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하고, 최근 5년간(2018~2022년) 도 비브리오패혈증 신고 환자 수는 48명으로 월별로는 ▲9월(37.5%) ▲8월(29.2%) ▲10월(16.7%) ▲4월·6월(4.2%) 순이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 전후로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구원 관계자는 “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 4월 11일부터 28일까지 유통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수거 검사를 실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거 검사는 울산시 식의약안전과와 구·군청 위생과 등이 합동으로 국내 제조 및 수입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하고자 실시했다. 지역 내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시장 등에서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는 비타민 시(C),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및 밀크씨슬 추출물, 코엔자임 큐텐(Q10) 등 건강기능식품 48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양성분 및 기능성 원료 함량, 오염 지표 세균 확인검사 등으로 검사 결과 검사대상 모두 기준 규격에 ‘적합’으로 조사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의 유통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성분 함량, 위해성분 함유 여부에 대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경북의 우수한 쌀을 대외에 홍보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2023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로 브랜드 경영체당 상사업비를 각 2천만원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는 △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이사금 △농협양곡 안동라이스센터 안동양반쌀 △농업회사법인 풍년 풍년쌀골드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의성眞쌀 △고령다사농협RPC 고령옥미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프리미엄일품쌀이다.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은 경북도에서 생산되는 200여종의 브랜드 쌀 중 단일브랜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 되는 경영체를 대상으로 11개 경영체의 브랜드 쌀을 시군으로부터 추천 받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최종 선정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완전립 비율, 투명도 등 외관상 품위평가를 담당했으며,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식미치, 단백질 함량을 평가하는 등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 선정에 공정성을 기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브랜드 쌀은 앞으로 1년간 도 대표 쌀 브랜드로서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내역 표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대도시 직판행사 등 판촉지원을 받게 된다. 또 경북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5월에만 만나볼 수 있는 ‘태안의 명품’ 송화소금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충남 태안군(군수 가세로)은 5월을 맞아 지역 내 천일염전에 송홧가루가 날려 쌓이면서 지역 특산품인 명품 송화소금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송화소금은 해송과 염전이 많은 태안지역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송홧가루가 날리는 열흘 정도의 짧은 기간에만 생산이 가능해 희소성이 높으며 올해는 이달 초부터 본격 생산돼 오는 15일 전후까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홧가루는 천일염에 독특한 풍미를 가미해 송화주, 송화강정, 다식 등을 만드는데 이용되기도 하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및 무기질이 풍부하고 비타민C도 비교적 많다. 특히 칼슘과 비타민 B1·B2·E가 풍부해 인체의 혈관을 확장하고 치매 예방에도 좋으며, 송홧가루에 포함된 ‘콜린’ 성분은 지방간을 해소하고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도가 낮고 미네랄이 풍부한 태안의 천일염이 더해져 송화소금의 품질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송홧가루가 만들어내는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 송화소금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5일 어린이날부터 9일 화요일까지 닷새간 5천 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상단 배너를 통해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2만 3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회원 혜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배달특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5일 쿠폰 코드가 공개되면 회원 가입 후 하단 쿠폰 등록을 진행해 1천 원, 3천 원 할인 쿠폰도 함께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다른 할인과 중복 사용할 수 있는 ‘더하기 쿠폰’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혜택이 제공된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자리 함께하길 기원하며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소비자분들께 더 큰 혜택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