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코로나 의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업계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에게 KF-94 마스크 16만 5천장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 설 명절에 가족 모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음식업중앙회, ,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대한제과협회와 공동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담은 KF-94 마스크를 배포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KF-94 마스크 지원과 홍보캠페인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1일자로 국장급 및 과장급 공무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국장급 전보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홍진환 (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홍헌우(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김현선(전, 사이버조사단장)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오영진(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장 김일수(전, 소비자위해예방국 통합식품데이터기획과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 임직원은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내 주요 도로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식품진흥원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우내 도로변 곳곳에 쌓인 생활쓰레기 를 수거했다. 식품진흥원 윤태진 이사장은 “최근 산단 내 입주기업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오늘 “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식품진흥원 직원과 입주기업 임직원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대전지방청은 오는 3일 오후 2시 ‘식품 및 축산물안전관리기준(HACCP, 해썹)’ 인증업체 및 인증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해썹 정책설명회’를 온라인(유튜브 실시간 전송) 비대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썹 준비업체에 인증을 유도하고 해썹 운영업체의 운영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해썹 기술지원사업 설명회’와 병행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식품 및 축산물 해썹 정책방향 및 자체평가 안내 ▲기술지원 사업 및 스마트 해썹 설명 ▲‘20년 해썹 조사·평가 결과 및 주요 지적사항 분석 ▲이물관리 방안 등이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이 생산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HACCP 적용 확대를 통해 안전한 식품제조 환경을 만들고 국민 안심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제조업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이 1일 경기농협식품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생산하는 김치를 괌에 수출하기 위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출은 수출 주관농협인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이 고품질의 배추생산 및 안전성 관리 등 원료조달 체계를 확립하고, NH농협무역과 경기농협식품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동으로 해외판로 확대를 위해 김치의 식감과 풍미를 꾸준히 마케팅한 노력의 결과물로,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번에 수출하는 ‘아름찬’ 브랜드는 괌 이외에도 홍콩,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으로 수출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전곡농협 최종철 조합장은 “우리 김치를 세계로 수출하는 것은 농업인에게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아름찬 김치 브랜드를 국내는 물론 세계에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김치 수출확대를 통한 농가의 실익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출국을 다변화 하는 등 김치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은 65세 이상 고령자도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고 권고했다. 식약처는 1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전날 이뤄졌던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이하 검증 자문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검증 자문단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에 앞서 식약처가 다양한 전문가들로부터 임상·비임상·품질 등 분야에 대한 자문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로서 이번 검증 자문단 회의에는 감염내과 전문의, 백신 전문가 및 임상 통계 전문가 등 8명이 참석했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확진 받은 사람은 백신군 27명, 대조군 71명으로 약 62%의 예방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는 WHO 등 코로나19 백신 효과평가와 관련된 국내외 기준(예방효과 50% 이상)을 만족하는 결과다. 투여 간격에 따른 예방효과 등을 분석했을 때 간격이 넓을수록 예방효과 및 면역반응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백신군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중증발현·입원·중환자실 이용·사망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대조군에서는 4명이 입원했다. 백신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간접 지표로서 백신 투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황규광, 이하‘전남 농관원’)은 민속명절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국내산 한우(양념육, 불고기감)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여 부정 유통한 광주광역시 소재 식육 판매업체 등을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광주 북구에 소재한 A푸드를 운영하는 B모씨(남, 39)는 2020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호주산 쇠고기 목심 3500kg을 구입한 후 양념육을 만들어 관내 마트에 납품하면서 라벨지에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인터넷을 이용 통신판매하면서 광고창에 ‘신선한 육질 깊은 양념맛’ ‘바로 구워먹을 수 있는 양념 한우불고기’로 홍보하고 원재료 및 함량에 쇠고기(국내산 한우)로 표시해 쇠고기의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여 5442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광주 남구에 소재한 C식육점을 운영하는 D모씨(남, 38)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월까지 호주산 쇠고기 설도로 양념육과 불고기감을 만들어 매장에서 판매하면서 한우양념소불고기 등으로 쇠고기의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 72kg 125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이들 업소는 소비자가 육안으로 쉽게 알아볼 수 없다는 점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2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센트룸’이 2년 만에 신제품을 출시했다. 뼈∙근육 건강의 집중 케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센트룸 칼슘+D 미니’가 2월 1일부터 한국에 판매된다. 이 제품은 전 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최초 출시된다. 신제품 ‘센트룸 칼슘+D 미니’는 뼈, 근육 건강 집중 케어 건강기능식품으로, 이의 강화에 필수로 꼽히는 3대 영양소 △칼슘 △비타민D △마그네슘을 비롯해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 △구리 △망간까지 포함한 총 6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담았다. 특히 이 제품은 전 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었다. 3년 전 한국에서 출시 계획을 직접 세워서 출시까지 이어진 제품으로, 칼슘 섭취량이 낮은 한국인을 위해 설계된 한국인 맞춤형 포뮬러 제품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칼슘 섭취량은 성인여성에서 현저히 떨어져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골감소증 유병률이 매우 높은 것 으로 알려져 있다. 50세 이상 골감소증 유병률은 무려 47.9%로 2명 중 1명은 골감소증을 겪고 있다. 신제품 ‘센트룸 칼슘+D 미니’는 우리나라 50-64세 여성의 하루 칼슘 평균필요량 600mg을 100%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설을 맞이해 7일까지 ‘IFF 무항생제 다짐육’ 5종을 할인 판매한다. 하림 공식쇼핑몰 ‘하림e닭(harimedak.com)’을 통해 정상가에서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하림 ‘IFF 무항생제 다짐육’은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닭고기의 가장 부드러운 부위인 안심과 고단백 저칼로리의 대명사 닭가슴살을 잘게 다져 만든 제품이다.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으로 닭고기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렸다. 50g씩 포장돼 있어 필요한 만큼 꺼내 쓰기 좋고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요리할 수 있다. ‘IFF 무항생제 닭안심살 다짐육’은 부드러운 닭안심을 4mm로 잘게 다진 제품이라 동그랑땡, 고추전, 깻잎전 등에 활용하기 좋다. ‘IFF 무항생제 닭가슴살 다짐육’은 담백한 닭가슴살을 8mm 크기로 자른 제품이라 전이나 잡채에 잘 어울린다. 닭가슴살과 닭안심살 모두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만두소를 만들 때 사용해도 좋다. 볶음밥이나 죽, 이유식 등에 활용해도 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설을 맞이해 명절 음식을 더 간편하고 건강하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이 배달음식 주문 동향을 분석한 책자 ‘배민트렌드 2021'을 1일 펴냈다. 책자에는 지난 1년간 주문 내역을 분석해 고객 취향부터 주문 트렌드까지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계절별로 가장 인기있는 메뉴, 주요 주문 시간대, 인기 있는 옵션이나 사이드 메뉴, 환경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까지 상세히 담겼다. 배민은 지난달 25일부터 배민사장님광장을 통해 배민트렌드2021 발송 신청을 받았다. 책자에 담긴 내용들이 시기별, 시간별 매장 운영 전략에 활용될 수 있어서다. 사장님들의 관심 이 몰리면서 배민 측이 준비해 놓은 발송용 2만권은 반나절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배민은 이 책자를 모두 무료로 배송하고 있다. 배민 측은 책자 추가 제작을 의뢰해 더 많은 사장님들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달 평균 5번 주문, 일년에 가게 35곳 찾아 ‘배민트렌드 2021’에 따르면 식당에 전화로 주문을 하던 행태는 배민의 등장으로 달라졌다. 지난 1년간 배민 이용자들은 한달 평균 5번 이상 주문하고, 1년 동안 평균 35곳의 가게에서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값 지불 행태도 바뀌어 이용자의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