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안주야가 전통주 구독서비스 브랜드 ‘술담화, ‘우리술한잔’과 손잡고 ‘4월 구독박스 제휴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술담화와 우리술한잔에서 각각 진행하는 4월 구독박스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청정원의 상온 안주 ‘바로eat 안주야’ 신제품이 함께 배송된다. 먼저 술담화의 ‘4월의 담화박스’를 구매하면 청정원만의 매콤한 비법소스에 쫄깃한 소막창과 떡심이 어우러진 ‘매콤소막창떡심’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과와 블루베리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크래프트 애플 사이더’, 천연 탄산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스파클링 막걸리’, 특별한 어미술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생막걸리’ 총 3종과 함께 배송된다. 또한, 우리술한잔의 ‘4월의 청명주 박스’를 구매하면 단짠 간장도가니 소스에 쫄깃한 식감의 스지가 어우러진 ‘간장도가니스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청명주는 맑고 깨끗하고 머리가 맑아지는 술이라 불리우며 조선시대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앞두고 마셨던 술로 ‘청명주’ 1병과 ‘미희주’ 2병을 함께 담았다. 그윽한 향기와 산미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술과 안주는 전문가의 시음을 통해 술과 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F&B(대표 김재옥)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기능식품 할인 행사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를 비롯해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 VIP를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리닉’, 크릴오일 전문 브랜드 ‘크릴리오’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동원F&B가 운영하는 전국 GNC 및 천지인 매장에는 ‘NC(Nutrition Consultant)’라 불리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영양사가 상주하고 있다. 영양사 면허를 취득한 NC는 고객과의 1:1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생활습관, 건강상태, 유전정보 등을 파악하고 필요 영양성분과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건강기능식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가족 구성원별 맞춤형 제품을 상담받을 수 있다.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는 종합 비타민을 비롯해 항산화 건강, 갱년기 여성 건강, 위 및 간 건강 등 기능별 건강기능식품 12종을 최대 52%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GNC 골드회원을 대상으로 △남성용 종합 비타민 ‘메가맨’ △여성용 종합 비타민 ‘우먼스 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전국 육류가공업체 1093곳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방역관리가 미흡한 138곳을 행정지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3월 15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했으며, 주요 미흡사항 ▲출입자 명부 관리 미비 ▲체온측정 미실시 ▲방역안내 미흡 등에 대해 현장지도했다. 식약처는 지난 2월 육류가공업체의 작업 환경이나 특성을 고려해 생활방역 세부지침을 마련한 바 있고, 지자체와 협력해 육류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종사자 마스크 착용, 작업 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식약처는 “근로자·외부인 등 출입 인력 관리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 더욱 꼼꼼하게 방역관리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코로나19 관련 부당광고 및 불법 판매행위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기구 등 살균소독제’와 생활화학제품 중 ‘살균제’ 등을 코로나19 예방 효과 등 부당하게 광고하거나 불법판매 행위에 대해 집중 실시한다. 식품 또는 기구에 사용하는 ‘기구 등 살균소독제’ 등은 '식품위생법'의 품목제조보고 대상제품이며, 물체용으로 사용하는 ‘살균제’는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라 환경부 신고가 필요하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기구 등 살균소독제’를 ‘코로나19 예방 소독제’, ‘신체 살균·소독제’ 등으로 표방 또는 ‘품목제조 보고’한 내용과 다르게 용도·용법을 표시‧광고하는 행위 등과 생활화학제품 중 ‘살균제’ 품목으로 신고·제조한 제품이 아님에도 판매자가 ‘살균제’로 광고·판매하는 행위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기구 등 살균소독제’와 ‘생활화학제품 중 살균제’ 등으로 모두 인정받은 제품과 관련하여 효율적 관리를 위해 환경부와 관련 정보를 공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코로나19 등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봄 신학기를 맞아 지자체, 교육청과 함께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학교, 유치원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소 등 총 1만 520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8곳(0.4%)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20곳) ▲건강진단 미실시(8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곳) ▲보존식 미보관(3곳) ▲시설기준 위반(3곳)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시설 등은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집단급식소에서 조리 음식 및 조리기구, 급식에 제공한 가공완제품 등 1999건을 수거해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을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1512건은 적합했고 나머지 487건은 검사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납품업소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집단급식소 등의 식품위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민과 농업 유관 기관의 협의체 전국농업노동조합연합회(이하 전농노련, 의장 서권재)가 특혜 채용 및 폭언 논란에 휩싸인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을 즉각 해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농노련은 지난 16일 성명서를 내고 "한국마사회의 위기로 대한민국 농축산업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며 “마사회가 출연하는 축산발전기금의 고갈이 현실화되고 농축산농가의 연관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는 어려움을 넘어 생존의 위기를 느끼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농축산업의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농민을 대표해 3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인사의 취임 후 최대 관심사는 지인 특혜채용과 갑질이라는 것에 농민과 농업 유관기관 노동자는 깊은 분노를 느낀다”고 지적했다. 마사회 노동조합에 따르면 올해 초 취임한 김우남 회장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었던 자신의 측근을 비서실장으로 채용하라고 마사회 인사 담당자들을 압박했다. 이에 인사 담당 간부와 실무자는 권익위의 권고를 들어 특별전형 방식의 채용은 어렵다고 보고를 하자 김 회장은 욕설과 막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끼' '자식' '임마' 같은 저속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축산물 온라인 경매 플랫폼 구축사업’과 관련한 시범사업자로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축산물도매시장 거래는 대면으로 이뤄져 가축 전염병 등으로 도매시장이 폐쇄될 경우 축산물유통에 차질이 불가피했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축산물 스마트 경매시스템’을 통해 축산물(소, 돼지) 영상, 등급판정 등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자(중도매인, 매참인 등)는 온라인으로 경매참여가 가능한 비대면 거래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 해 스마트 경매시스템 개발 및 도매시장 장비 설치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22년도에는 도매시장 시범 도입을 통해 사업관련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물 스마트 경매시스템의 도입은 코로나19, 가축전염병 발생시에도 안정적으로 축산물을 유통하고, 유통비용 절감 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축산물 유통의 접목과 농협 인프라를 활용한 축산물 공급을 통해 축산 경쟁력 강화에 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국산 다시마와 미역으로 개발한 PB(Private Brand) 상품을 19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OKCOOK(오케이쿡) 미역과 다시마는 총 4종으로 ‘OKCOOK 부드러운 자른 미역 50g’, ‘OKCOOK 부드러운 건미역 100g’, ‘OKCOOK 깊은맛이 나는 자른 다시마 80g’, ‘OKCOOK 깊은 맛이 나는 다시마 100g’이며, 똑같은 국산 다시마와 미역을 사용했지만 단량과 콘셉트를 달리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였다. 또한 국산 다시마와 미역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상품 대비 최대 18% 정도 저렴하여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 이는 농협하나로유통과 오천농협이 시너지 창출을 위하여 가격인상 요인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앞으로 농협하나로유통은 제품 판매추이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건해산물 PB를 출시할 예정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성장한 가정 식료품 수요에 맞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산 PB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입맛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환경보호의 날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권장하고 있다. # 지구의 날 어떻게 지정됐을까?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해안 인근에서 기름 유출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원유 10만 배럴이 쏟아지며 해양 생물들이 떼죽을을 당하게 됐다. 예상치 못한 해상 기름 유출사고는 캘리포티아 주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남기게 됐고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을 느끼게 된다. 이듬해 1970년 4월 22일 당시 미국 상원의원이었던 게이로드 넬슨은 좀처럼 나이지지 않는 해상 문제를 보며 '지구환경의 날'의 필요성을 주장, 주민들과 합심해 환경 보호 시위를 확산시켜 나간다. 당시 시위에 참가한 인원은 무려 2000만 명이었다. 이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느낀 113개국 정부의 대표들은 1972년 6월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모여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로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한다. 그후 1973년 1월 환경관계 국제기구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의 뒷심 발휘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 ‘한돈 뒷심 스토리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당신의 뒷심 스토리를 들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국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성료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95명이 참여했으며, 한돈자조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한돈상 2명, 뒷심상 3명, 스토리상 4명을 선정했다. ‘한돈 뒷심 스토리 공모전’ 영예의 대상에는 커리어와 육아 병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뒷심을 발휘해 많은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 ‘젊은 엄마’의 스토리가 선정되었다. 한돈상에는 칠전팔기 공모전 도전기와 코로나로 사업이 어려워진 아버지의 뒷심을 응원하는 아들의 스토리가 뽑혔으며, 이 외에도 다이어트 성공기를 비롯해 재취업 도전, 암 투병 극복, 월남전 참전기 등 다양한 뒷심 발휘 스토리들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수상자 10명에게는 총 500만원 상당의 상품과 함께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본선에 이르지 못했으나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100명에게는 참여응원상을 수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