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축산물가공업체 '농업회사법인 그린그래스 바이오' 정부수거검사 결과, 해당업체에서 제조한 'Dr.Omega 무항생제 오메가3 밀크(유형:우유)'에서 세균수 및 대장균군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 2023년 6월 23일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경기도 김포시 소재 '굳선'에서 제조한 '고운 고춧가루'와 '굵은 고춧가루'제품에서 금속성이물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회수대상 식품의 제조일자는 '고운 고춧가루' 2023년 1월 27일, '굵은 고춧가루' 2023년 3월 5일인 제품으로,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경기도 성남시 소재 '바다원'에서 제조한 '구운쥐포(식품유형:조미건어포)' 제품에서 금속성이물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회수대상 식품의 유통기한은 2024년 3월 6일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19일 국내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음식축제 정보를 담은 홍보콘텐츠(소식영상, 소식그림)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콘텐츠는 지난 3월에 발표한 ‘내수 활성화 대책’(관계부처 합동)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지역 음식축제 관련 공연 및 이벤트 내용뿐만 아니라 주변 유명 관광명소 정보까지 풍성하게 담겨 있다. 국내외 관광객 유입 촉진을 위해 지자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및 한식진흥원, 재외공관, 유관단체 등과 협업해 기관 누리집.사회관계망 등을 통한 전방위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각 지역 음식축제 정보가 잘 알려져 국내외 관광객 유입이 확대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음식관광 활성화를 통한 내수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동안 '대한민국 수산대전–6월 특별전'을 개최한다. 수산대전은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수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이다. 해양수산부가 1인당 1만 원 내에서 20% 할인을 지원하고, 여기에 참여 업체의 자체 할인을 추가하면 소비자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고등어, 명태, 갈치, 조기, 멸치 등 대중성어종을 중심으로 했으나, 이번에는 양식수산물을 포함한 모든 수산물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14개 마트, 1700여 개 점포와 25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하며,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할인율 등이 제대로 적용되어 소비자들이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전후로 가격을 점검하는 등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할인 적용품목을 제한하지 않고 모든 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투입 예산도 명절을 제외하면 역대 최대 규모이다"라며, “무더워지는 계절에 양식수산물 등 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미양행이 관절 건강기능식품 ‘관절N뮤코다당·단백콘드로이친케어’를 코스트코 코리아에 단독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인 관절N뮤코다당·단백콘드로이친케어는 닭연골추출유래 뮤코다당·단백과 비타민D 복합 제품으로, 관절과 연골, 뼈 건강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 제품이다. 기능성원료인 뮤코다당·단백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무릎 관절 통증 지수(VAS)와 관절 기능 지수(WOMAC)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한미양행 관계자는 “이 제품은 집중적인 관절, 연골 건강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는 물론, 장시간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거나 레저 활동, 육아 등으로 인해 관절 관리가 필요한 젊은 연령층도 함께 섭취하면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가까운 코스트코 코리아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FC, 대한민국 6월 축구 평가전 날 블랙라벨치킨 버켓 할인 KFC가 6월 대한민국 축구팀의 평가전 일정에 맞춰 치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FC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과 축구 볼 땐 KFC치킨이 떠오를 수 있도록 축구 평가전이 있을 때 마다 치킨 할인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도 16일과 20일 두 차례의 평가전 일정에 맞춰 닭다리 통살로 만든 프리미엄 순살 치킨 ‘블랙라벨치킨(8조각)’을 약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치킨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선 KFC 공식 앱에서 발급되는 할인 쿠폰을 다운 받아 매장 방문 또는 앱을 통한 딜리버리, 징거벨오더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경기 시작 전 제 시간에 맞춰 치킨을 즐기기 위해선 예약 기능인 징거벨오더를 활용하면 더욱 편하게 치킨을 받아 볼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축구 경기가 있을 때마다 진행되는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과 함께 축구엔 KFC라는 인식이 쌓여가고 있다”며 “이번에도 경기를 보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블랙라벨치킨을 할인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응원도 하고 치킨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 ‘투썸하트 썸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의약품 허가·지식재산 분야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갱신 체결한다. 식약처와 특허청은 2014년 첫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 제도 개선 및 업무 협력 ▲의약품 허가·특허 정보 공유 ▲제약기업 지원 사업 협력 등 국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왔다. 그간 업무협약을 토대로 ➊특허목록 등재 특허권 심판사건을 우선 처리, ➋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에 특허청의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를 연계한 특허·심판정보 제공 등 업계 지원을 위한 체계와 정보제공 시스템을 개선하는 성과가 있었다. 특히 이번에 업무 협약을 갱신하며 ▲의약품 관련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정보 교류 ▲의약품 허가 및 지식재산권 분야 정책 자문 ▲협약 자동 연장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추가해 협약 이행 사항을 강화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업무협약 갱신이 양 기관의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전문성에 기반한 수준 높은 의약품 안전 관리와 규제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과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적정한 처방·사용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자 경찰청․지자체와 함께 의료기관·약국 29개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분석해 식약처 ‘마약류 오남용 감시단’이 선정했으며, 점검 내용은 ▲사망자·타인의 명의를 도용한 처방·사용 ▲하나의 처방전으로 여러 약국에서 조제한 의료기관·약국이다. 이와 함께 식약처 ‘마약류 오남용 감시단’은 ▲의사·치과의사가 스스로에게 과다한 양과 횟수로 처방·사용한 의사 셀프 처방·투약에 대해서도 지자체와 함께 의료기관 21개소를 집중점검하고 있다. 점검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의심 사례로 확인되는 경우 ‘마약류 오남용 타당성 심의위원회’에서 의학적 타당성, 환자 필요성 등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수사의뢰 등 조치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약류 오남용 감시단’을 주축으로 의료용 마약류의 다양한 오남용 의심 사례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기획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이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반려동물 장묘업 실태 및 활성화'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 백영호 협회장과 한국반려동물신문 관계자, 반려동물 장묘업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성곤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제주에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 및 장례 서비스 도입을 골자로 한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반려동물이 사망했을 때 제주의 경우 육지에 있는 시설에 가서 장례를 치르는 등 어려움이 많아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었다"라며 반려동물 장묘업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 백영호 협회장은 "장사법(葬事法)에 근거해 동물장묘시설은 외곽에 위치할 수밖에 없어 반려인들의 장례 편의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현실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가 변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발제에 나선 전용인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 동물장묘분과 전문위원은 “폐기물관리법상 ( 반려동물의 ) 사체는 생활폐기물 매립 , 의료폐기물 소각 , 장묘업체 화장 방법으로 처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