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기부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피자를 선물하는 ‘구세군 사랑 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구세군 사랑 나눔 피자파티’는 도미노피자가 2009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나눔 행사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된 깜짝 피자파티다.도미노피자는 구세군 자선 냄비 거리 모금 현장을 방문해 자선 냄비에 기부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피자를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이번 ‘구세군 사랑 나눔 피자파티’는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가 출동해 진행되며, 지난 12월 1일 시청앞 시종식을 시작으로 총 네 곳의 모금 현장에서 실시된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자는 의미에서 해마다
소고기처럼 돼지고기도 사육·도축 정보를 알 수 있는 이력제가 이달 말 전면 시행된다.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정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돼지고기 이력제가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돼지 사육 농장은 돼지 엉덩이에 농장 고유 번호(6자리)를 문신해서 도축장으로 넘겨진다.이로서 농장 고유 번호만을 보고 어디 농장에서 사육한 돼지인 줄 알 수 있게 됐다.또한 도축·유통단계에서는 돼지고기에 이력번호(12자리)가 새겨진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소비자들은 이력변호만을 보고 국산 여부, 도축장소 등을 알 수 있게됐다.전남도는 앞서 2012년부터 돼지를 사육하는 66곳 농장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이력제 시범사업을 추진했었고 앞으로 돼지고 이력제 시행과 관련한 홍보를 할 계획이다.도의 한 관계자
존슨즈베이비가 수딩내추럴시리즈의 7일의 건강한 피부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부모가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수딩맘 체험단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체험단 이벤트는 신생아의 민감한 피부와 아기 피부의 건조함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미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건강한 피부개선 효과를 인정 받은 수딩내추럴시리즈를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도록 샘플이 아닌 정품을 증정한다.또, 평소 나눔에 참여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랐던 엄마들에게 내 아기의 이름으로 한부모가족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존슨즈베이비는 오는 21일까지 1차 수딩맘 체험단 300명을 시작으로 내년 연말까지 총 1800명의 수딩맘을 연중 릴레이 형식으로 모집한다.신생아 및 36개월 이하 자녀를 둔 엄마들이 대상이며, 참여 희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실속형 신제품인 ‘더 퍼스트 피자(The 1st Pizza)’ 2판을 1만 9800원에 제공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웹.모바일 한정으로 출시된 더 퍼스트 피자에 보내준 고객들의 많은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 퍼스트 피자와 함께 더욱 풍성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피자헛은 기존 1판에 1만 2900원에 제공되는 더 퍼스트 피자를 2판에 1만 9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타 행사 및 프로모션과는 중복 할인 적용이 불가하다.더 퍼스트 피자는 '맛도 1등 가격도 1등'이라는 컨셉으로, 가격 부담은 줄이고 맛과 스타일을 한층 높인 실속형 제품이다.감칠맛이 일품인 ‘크랩쉬림프’, 고소한 풍미의 ‘포테이토소시지’, 부드럽고 상큼한 ‘베이컨토마토’의 3가지 토핑 중 입맛 따라 다양하게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구제역 방역 현장을 찾았다.8일 충북도에 따르면 6일 오후 이시종 지사는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의 구제역 발생농장을 찾아 발생상황 업무보고를 듣고, 통제초소를 방문해 영하의 추위 속에서 방역 활동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시종 지사는 “구제역이 더 이상 퍼지지 않고, 도민의 불안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방역하고, 대비에 철저를 다해달라”고 전했다.이어 “예찰 및 소독 강화, 방역초소 운영, 살처분 등 구제역 차단을 위해 고강도 대책을 추진해 선제적 방역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구제역과 관련 이시종 지사는 지난 4일 특별지시 제8호를 시달한 바 있다. 진천군 구제역 발생과 관련하여 조기수습을 위한 방역조치에 철저를 기하고, 기타 시군 및 방역 유관기관
김교흥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서구강화갑 지역위원장은 인천시의 '4자 협의체' 제안과 서울시의 입장 발표가 매립지 연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시가 서둘러 대체매립지 확보 등 사후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5일 새정연 지역위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3일 수도권매립지 매립 종료 원칙을 준수하겠다고 밝혔지만, 매립 종료 이후 사후 대책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을 내놓지 못한 채 4자 협의체를 제안하고 매립지 소유권의 인천시 이양, 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시 이관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매립지 소유권 이양을 조건으로 매립을 연장시키고, 그 책임을 4자 협의체에 떠넘기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또 "대체 후보지들은 이미 민선 5기 시정부가 검토했던 5곳을 그대로 발표했을 뿐, 전혀 새로운 대책이 아니다"며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해서는 최소 2년에서 2년 반 정도 걸리고 수천억원의 예산이 수반돼야 하는데, 시는 매립 종료 후 사후 대책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 없이 무대책으로 일관하는 것이 이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은 유 시장의 입장 발표가 끝나기 무섭게 매립지 소유권의 이양과 4자 협의체 구성 제안을 받아 들이겠다고 화답해 인천시와
전라남도는 농수산식품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달 28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825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24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전라남도는 지난달 실질적으로 타결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수출확대의 기회로 삼아 우수 농수산식품의 지속적인 해외 홍보 및 유망 바이어 발굴을 위해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박람회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참가했다.전남지역 참가 기업은 두원푸드(강진), 한성푸드(고흥), 한국전복연구소(나주), 건강을지키는사람들(나주), 대창식품(목포), 혜정농원(보성), (주)선해FS(여수), 미성영어조합(영광) 8곳이다.이들 기업은 박람회에서 전시홍보를 통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소개,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는 오는 6일 오전 11시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체육관에서 ‘JDC Global Festival(지구촌축제)’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통하지 않는 말도, 마음을 나누면 통한다’는 슬로건으로 도내 거주 외국인과 도민들 간의 소통을 위한 장으로 마련된다.이번 행사는 외모와 언어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어울려 문화의 다양성과 인식의 차이를 인정함으로써 문화의 공존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이전과는 달리 도내 외국인 커뮤니티와 단체들이 축제 기획에 직접 참여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이날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행사장에는 14개 국가의 음식과 공예품이 소개되는 25여개의 세계문화관이 운영된다. 미트파이(뉴질랜드), 감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상인연합회는 5일건설기술교육원에서 전통시장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시장(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인천상인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형마트, SSM 등 대형유통업체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전통시장의 여건이 날로 어려워짐에 따라 상인간 정보공유를 통해 대처 방안을 강구하고 고객서비스 경쟁력 향상 및 안전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식행사에 앞서 최규성 국민생활건강진흥원 강사로부터 ‘상인힐링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인천광역시 전통시장 지원시책’에 대해 백현 시 생활경제과장의 설명 등이 있었다.특히, 전기안전공사에서는 전통시장의 시설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등 전기안전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상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14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에서 '횡성축협한우'는 ‘09년, ’10년에 이어 세 번째로 명실상부한 ‘명품 브랜드’ 인증을 받고,'대관령한우'와 '하이록한우'가 각각 우수상(장관상)과 조직발전상(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2014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 행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브랜드 경영체, 시·도 및 농협 관계자,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하는 ‘2014년 축산물 브랜드 사업 연찬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대관령한우'는 2004년,2006년 대상을 받았으며, '하이록한우'는 2013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는 축산물의 생산에서 부터 도축․가공, 유통․판매까지의 전 단계에 걸쳐 브랜드 관리가 우수한 경영체를 발